생명윤리 관련 일일언론동향 [1월 20일]
□ 롯데손보 “고객 유전자 정보 확인 못 해”…정보제공 동의 안 하면 검사도 못 받아
롯데손해보험(이하 롯데손보)이 각종 질병을 미리 알 수 있는 유전자 검사 서비스 도입을 검토하고 있다는 내용이 전해졌다. 롯데손보 측은 고객의 유전자 검사 결과를 알 수 없어 문제가 될 것이 없다고 주장했지만 확인 결과 이는 사실이 아닌 것으로 드러났다.
기사 : https://biz.sbs.co.kr/article/20000047371?division=NAVER
관련 기사 : https://biz.sbs.co.kr/article/20000047308?division=NAVER
□ "돼지 장기, 연내 사람에 이식한다"…'국내 1호 기업'은?
국내에서도 돼지의 장기를 사람에게 이식하는 이종 장기 이식 시대가 열릴 것으로 보인다. 국내 바이오기업이 임상에 나설 계획인 데다 정부도 가이드라인을 마련하는 등 지원에 나서고 있다.
기사 : https://www.hankyung.com/it/article/2022011901351
□ "국민 4명 중 1명 마이데이터 몰라…건강의료 분야 기대 가장 커"
국민 4명 중 1명은 마이데이터(본인신용정보관리업) 서비스를 전혀 모르고 있다는 설문결과가 나왔다. 마이데이터는 소비자가 원할 경우 여러 회사에 흩어진 신용 정보나 금융 및 상품 거래 이력을 한곳에 모아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서비스로 지난 5일 시행됐다.
기사 : https://newsis.com/view/?id=NISX20220119_0001730217&cID=13001&pID=13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