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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리모가 의뢰인이 아닌 다른 사람에게 자신이 낳은 아이를 넘기는가 하면, 한 의뢰인이 여러 명의 대리모를 동시에 고용하는 등 가주의 허술한 대리모 관리 체계가 도마 위에 올랐다. CBS뉴스는 가주에서 대리모들이 자신이 누구를 위해 아이를 낳는지 충분히 알지 못한 채 임신과 출산을 하는 사례가 잇따르고 있다고 14일 보도했다.
□ [기획시리즈 ①] 난자공여 | 핑크 뱃지가 절실한 난임고령부부의 최후 희망
지하철 좌석 앞에 붙은 분홍색 임산부 배려 엠블럼. 흔히 '핑크 뱃지'로 불리는 이 작은 표식은 대부분의 사람에게는 임신의 부수적인 증표에 불과하지만, 고령 난임부부에게는 몇 해에 걸친 시술 끝에야 겨우 손에 닿을까 말까 한 목표다. 난자공여는 직접 임신과 출산을 할 수 있다는 점에서 고령 난임 부부에게 마지막 선택지 중 하나로 꼽힌다.
□ 정부, 임신 9주 이하 ‘미프진’ 단계적 도입 추진…초기 2년 병원서 처방·조제
정부가 임신 9주 이하를 대상으로 인공임신중지 약물을 단계적으로 도입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도입 초기에는 병원에서 처방과 조제가 모두 이뤄지도록 하고, 이후 제반 여건이 갖춰지면 의사 처방 후 약국에서 조제하는 방식으로 확대한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