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논문
*정책원 미소장 자료이며 관련 논문 소개 게시판입니다. 게시물 관련링크를 눌러 소속기관에서 열람가능한지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 lib@nibp.kr
글 수 338
발행년 : 2017 
구분 : 국내학술지 
학술지명 : 法曹 
관련링크 : http://www.riss.kr/link?id=A104186600 
인공지능을 이용한 의료행위와 민사책임에 관한 고찰
= A Study on the Civil Liability of Medical Practice Utilizing Artificial Intelligence

http://www.riss.kr/link?id=A104186600 


• 저자명 : 백경희 ( Baek Kyounghee ) , 장연화 ( Chang Yeonhwa )
• 학술지명 : 法曹(Lawyers Association journal)
• 권호사항 : Vol.66 No.4 [2017]
• 발행처 : 법조협회
• 자료유형 : 학술저널
• 수록면 : 90-121(32쪽)
• 언어 : Korean
• 발행년도 : 2017년
• 주제어 : 인공지능 , 4차 산업혁명 , 의료행위 , 의료과실 , 법적 인격 , 민사책임 , Artificial Intelligence , 4th Industrial Revolution , Medical Practice, Medical Malpractice , Legal Personhood , Civil Liability

  • 초록
최근 우리나라를 비롯한 글로벌경제에서 화두가 되고 있는 것은 `4차 산업혁명`이다. 4차 산업혁명은 인공지능(AI), 사물인터넷(IoT), 빅데이터, 모바일 등 첨단 정보통신기술이 경제·사회 전반에 융합되어 혁신적인 변화가 나타나는 차세대 산업혁명을 의미하는 것으로, 그 핵심에는 인공지능의 활용이 존재하고 있다. 의료계에 있어서도 인공지능을 활용한 다양한 제품이 개발되고 있는데, 대표적인 것이 IBM사의 왓슨(Watson)이나 구글(Google)사의 딥러닝 기반의 인공지능이다.그런데 의료는 아직까지도 정복하지 못한 질병이 존재하고, 각각의 인간의 신체 자체에 예측할 수 없는 변수가 내재되어 있다. 무엇보다 의료는 인간의 생명과 신체에 대한 침습적인 행위이기 때문에, 의학적 전문지식을 기초로 하는 경험과 기능에 근거하여 이루어져야 하므로 우리나라에서는 의술을 습득하여 국가로부터 면허를 부여받은 의료인만이 독점적으로 의료행위를 수행할 수 있다. 그러므로 이러한 특수성을 지니는 의료행위에 만약 4차 산업혁명의 핵심인 인공지능이 본격적으로 도입되어 활용될 경우, 인공지능이 행한 의료행위에 과실이 존재할 경우 누구에 대하여 어떠한 민사상 법적 책임을 추궁할 수 있을 것인지는 멀지 않은 장래에 문제가 될 가능성이 높다.본고에서는 인공지능의 의의와 의료행위에서 인공지능이 활용되는 영역으로 어떠한 것이 있는지를 살펴보고, 의료행위의 특수성과 민사책임의 구조에 대하여 검토한 뒤, 인공지능에 대하여 법적 인격을 부여할 수 있는지 및 인공지능을 이용한 의료행위에 의료과실이 존재하는 경우 발생할 수 있는 민사책임이 무엇인지를 분석하고자 한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발행년 조회 수sort
공지 ! 논문 정보 제공 게시판입니다.   11462
38 20 죽음과 죽어감 일개 대학병원의 연명치료 선택 및 사전의료의향서 작성 현황 2011  743
37 4 보건의료 철학 간호대학생과 의과대학생의 생명의료윤리 의식에 관한 조사 연구 : 대구.경북지역을 중심으로 / 권선주 2003  744
36 20 죽음과 죽어감 연명치료중단에 있어서 의사결정과정의 구체적 쟁점 / 이재경 2013  755
35 2 생명윤리 ';4원칙주의 생명의료 윤리'와 칸트 도덕철학= Principles of Biomedical Ethics and Kant`s Moral Philosophy / 김종국 2016  771
34 6 전문직윤리 강령 위상 한국 치과의사의 전문직업성과 의료윤리 모형 개발에 관한 연구 / 김이겸 2004  782
33 9 보건의료 연구논문 : 병원의료윤리위원회를 둘러싼 법적문제에 대한 연구 / 이재경 2014  807
32 9 보건의료 국내 의료기관의 의료관련감염 관리 실태 / 정선영 외 2014  811
31 6 전문직윤리 강령 위상 임상간호사의 생명의료윤리의식, 직무만족도 및 간호업무수행과의 관계 / 문미영, 전미경, 정애화 2013  841
30 12 낙태 임신중절에 대한 생명의료윤리학적 고찰 / 박소연 2004  853
29 6 전문직윤리 강령 위상 임상간호사의 윤리적 딜레마와 전문직업성 / 기은희 2008  878
28 14 재생산 기술 '불임치료산업'과 한국의 재생산 정치 / 김선혜 2008  895
27 9 보건의료 인신사고로 인한 손해배상과 보험자의 구상권 - 국민건강보험공단의 구상권을 중심으로 -/노태헌 2015  895
26 6 전문직윤리 강령 위상 간호장교의 의료 윤리적 가치관 / 최귀녀 2004  901
25 20 죽음과 죽어감 Do Not Resuscitate (DNR)와 Advance Directives (AD)에 대한 환자 보호자와 의료인의 인식 / 이선라, 신동수, 최용준 2014  979
24 2 생명윤리 영화를 이용한 생명의료윤리교육이 간호대학생의 생명의료윤리의식에 미치는 효과 / 김선영 2014  1041
23 9 보건의료 DNR에 대한 응급의료종사자들의 인식과 윤리적 태도 / 박학영 2010  1062
22 1 윤리학 ‘의료화’에서 ‘생의료화’로 : 정신장애의 사례 / 김환석 2014  1065
21 2 생명윤리 간호과와 비 간호과 학생의 생명의료윤리 의식 비교 / 조미경 2013  1121
20 2 생명윤리 노인의료복지시설 간호사를 위한 PBL 문제개발 및 평가 : 윤리적 딜레마상황을 중심으로 / 김은정 2008  1172
19 20 죽음과 죽어감 연명의료중단의 형법이론적 근거 / 손미숙 2016  11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