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논문
*정책원 미소장 자료이며 관련 논문 소개 게시판입니다. 게시물 관련링크를 눌러 소속기관에서 열람가능한지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 lib@nibp.kr
글 수 4,668
발행년 : 2018 
구분 : 국내학술지 
학술지명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관련링크 : http://www.riss.kr/link?id=A105233116 
포스트휴먼 시대의 로봇과 인간의 윤리 

= The Ethics of Robots and Humans in the Post-Human Age

  • 저자[authors] : 유은순(Eun-Soon You),조미라(Mi-Ra Cho)

  • 학술지명[periodical name]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 권호사항[Volume/Issue] : Vol.18No.3[2018]

  • 발행처[publisher] : 한국콘텐츠학회

  • 자료유형[Document Type] : 학술저널

  • 수록면[Pagination] : 592-600

  • 언어[language] : Korean

  • 발행년[Publication Year] : 2018

  • 주제어[descriptor] : 로봇윤리,포스트휴먼,아이작 아시모프의 로봇 3원칙,윤리 소프트웨어,인공적 도덕 행위자,Robot Ethics,Post-human,Issac Asimov’s three laws of Robotics,Software Engineering Ethics,Artificial Moral Agent


초록[abstracts] 
[로봇의 영역이 인간의 정신적, 감정적 노동까지 대신하는 지능형 로봇으로 진화하면서 인간과 로봇 관계에서 발생할 수 있는 ‘로봇윤리’가 중요한 이슈로 떠오르고 있다. 본 연구는 포스트휴먼 시대에 필요한 인간과 로봇의 윤리 성찰을 고찰하고자 하며, 그 중심 내용은 다음과 같다. 첫째, 로봇의 윤리적 실천 가능성에 도전하는 윤리 소프트웨어 개발 사례를 통해 오로지 강제 입력된 윤리 코드만으로 로봇이 과연 옳고 그름을 판단할 수 있는가라는 문제의식에서 출발한다. 둘째, 로봇윤리는 인간의 편향성이 내재된 데이터를 학습했을 때 발생할 수 있는 비윤리적 문제들을 고려하고, 더불어 국가와 문화 간의 윤리적 상대주의를 인정해야 한다. 셋째, 로봇윤리는 로봇을 위한 윤리 강령만이 아니라, 인간과 로봇이 서로 공진화할 수 있는 새로운 개념의 ‘인간 윤리’가 전제되어야 한다.
As the field of robots is evolving to intelligent robots that can replace even humans’ mental or emotional labor, ‘robot ethics’ needed in relationship between humans and robots is becoming a crucial issue these days.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consider the ethics of robots and humans that is essential in this post-human age. It will deal with the followings as the main contents. First, with the cases of developing ethics software intended to make robots practice ethics, the authors begin this research being conscious about the matter of whether robots can really judge what is right or wrong only with the ethics codes entered forcibly. Second, regarding robot ethics, we should consider unethicality that might arise from learning data internalizing human biasness and also reflect ethical differences between countries or between cultures, that is, ethical relativism. Third, robot ethics should not be just about ethics codes intended for robots but reflect the new concept of ‘human ethics’ that allows humans and robots to coevolve.]

목차[Table of content] 요약 
Abstract  I. 서론  II. 로봇윤리의 개념에 대한 고찰  III. 로봇도 윤리적 실천이 가능한가?  IV. 누구의 윤리를 학습하는가?  V. 다시 인간의 윤리로  VI. 결론 : 로봇은 인간을 닮아간다  참고문헌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발행년 조회 수sort
공지 ! 논문 정보 제공 게시판입니다.   11475
2428 18 인체실험 인간 배아줄기세포와 인간 유도만능줄기세포의 간세포분화능의 비교 / 김한준 2013  203
2427 9 보건의료 의료정보시스템이 병원의 내부요인과 성과에 미치는 정종덕 문재영영향에 관한 실증연구 -우리나라의 9개 병원을 중심으로 / 정종덕, 문재영 2013  203
2426 16 환경 기후변화와 키메라현상에 대한 계층 간의 관계인식 / 백정애 2011  203
2425 9 보건의료 보건의료 빅데이터 연계 플랫폼 / 이경희, 조완섭 2017  203
2424 4 보건의료 철학 국민의 건강수준 제고를 위한 건강형평성 모니터링 및 사업 개발 / 김동진 외 2016  203
» 1 윤리학 포스트휴먼 시대의 로봇과 인간의 윤리 / 유은순 외 2018  203
2422 8 환자 의사 관계 미국의 의료과오소송 제도에 관한 고찰 / 이승현 2018  203
2421 23 연구윤리 연구윤리와 생명윤리 / 김은애 2014  204
2420 18 인체실험 과학기술 연구윤리 고찰 / 김현진 2008  204
2419 5 과학 기술 사회 인공지능을 이용한 법률전문가 시스템의 동향 및 구상 / 양종모 2016  204
2418 14 재생산 기술 저출산, 기혼여성의 노동공급 및 희망임금에 관한 세 논문 / 남국현 2013  204
2417 5 과학 기술 사회 4차 산업혁명시대의 지적교육 방향 / 김영학 2016  204
2416 9 보건의료 신약 접근성 개선 정책이 등재율 및 등재소요시간에 미치는 영향/김은숙 2017  204
2415 9 보건의료 임상시험에서의 통계 활용 / 안흥엽 2010  204
2414 20 죽음과 죽어감 비교법적 검토를 통한 연명의료결정법의 개선 방향에 관한 제언 ― 대상 및 범위의 확대와 의사(意思) 추정 및 대리의 적절성 담보를 중심으로 ― / 강다롱 2018  204
2413 20 죽음과 죽어감 임상간호사의 심폐소생술금지에 대한 태도와 임종간호수행 / 조정화 2015  205
2412 15 유전학 조혈모세포이식에서 T 림프구 키메라현상의 검출을 위한 자체검사의 확립 / 이미선 2015  205
2411 12 낙태 낙태규제에 관한 미국 판례와 학설의 전개 / 도회근 1998  205
2410 1 윤리학 양명학을 통해 본 인공지능(AI)시대의 과학기술윤리/양선진 2016  205
2409 9 보건의료 만성질환자의 일차의료 치료지속성이 응급실 방문에 미치는 영향 2017  2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