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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 진단 검사법의 비용-효과성에 대한 체계적 문헌 고찰 / 장수현 외

9 보건의료 조회 수 110 추천 수 0 2018.05.18 14:30:44

도서관2 *.223.3.98 https://www.nibp.kr/xe/info4_3/118497

발행년 :	2018
구분 :	국내학술지
학술지명 :	보건경제와 정책연구
관련링크 :	http://www.riss.kr/link?id=A105295845

치매 진단 검사법의 비용-효과성에 대한 체계적 문헌 고찰

= COST-EFFECTIVENESS OF DIAGNOSTIC TECHNOLOGIES FOR DEMENTIA: A SYSTEMATIC REVIEW OF ECONOMIC EVALUATIONS

저자[authors] 장수현 ( Suhyun Jang ), 이영실 ( Young-sil Lee ), 이보람 ( Boram Lee ), 김유진 ( Eugene Kim ), 최나혜 ( Nahye Choi ), 박보현 ( Bohyun Park ), 이태진 ( Tae-jin Lee )
학술지명[periodical name] 보건경제와 정책연구
권호사항[Volume/Issue] Vol.24No.1[2018]
발행처[publisher] 한국보건경제정책학회(구 한국보건경제학회)
자료유형[Document Type] 학술저널
수록면[Pagination] 36-65
언어[language] Korean
발행년[Publication Year] 2018
주제어[descriptor] 치매, 경도인지장애, 진단 검사법, 비용-효과성, 체계적 문헌고찰, Dementia, Mild cognitive impairment, Diagnostic test, Cost-effectiveness, Systematic review

초록[abstracts]

[급격한 고령화로 노인성 질환인 치매로 인한 사회경제적 부담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어 효율적인 치매 진단과 관리의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다. 치매 진단을 위한 새로운 검사법이 개발되고 있으나 치매 진단 검사법에 대한 체계적인 접근은 아직 부족하다. 본 연구는 체계적 문헌 고찰을 통해 치매 진단 검사법의 비용-효과성을 확인하고 선정된 문헌의 경제성 평가 모형을 검토하였다. 또한 결정분석 모형을 위한 프레임워크 도구를 이용해 구조, 자료, 일관성에 대한 질 평가를 수행하였다. 국내 및 국외 학술데이터베이스를 대상으로 핵심질문(PICOTS)에 따라 검색전략을 수립하고 문헌을 검색하였다. 검색된 2,648편 중 선택배제 기준에 따라 최종적으로 11편의 문헌이 선정되었다. 선정된 문헌에서 검토한 치매 진단 검사법은 CT 또는 MRI관련 연구가 4편, DSC MRI와 SPECT 관련 연구가 3편이었고 FDG PET 2편, 아밀로이드 PET에 대한 연구가 2편, 그리고 CSF 내 바이오마커 관련 연구가 1편 있었다. 진단에 대한 모형은 9편이 결정수형모형을 사용하였고 베이지안 결정수형, discrete event simulation 모형이 각 1편이었다. 의사결정모형에 대한 질 평가 프레임을 이용해 질 평가를 수행한 결과, 진단 환경이나 범위(scope), 가능한 평가 대안들에 대한 고려, 불확실성, 일관성에 대한 부분이 부족한 것으로 평가되었다. 향후 다양한 치매 진단 검사법을 포함하고 불확실성에 대한 적절한 평가가 이루어진 치매 진단 경제성 평가 모형 연구가 진행되길 기대한다.

The objective of this study is to systematically review the economic evaluations of diagnosing dementia and to suggest appropriate economic model for diagnosing dementia. We focused on the methodological quality and features of decision models dealing with new technologies for diagnosing dementia. Ovid-MEDLINE, EMBASE, Cochrane Library, KoreaMed, KMBase, and KISS were searched for English or Korean language publications. Selected studies were assessed using the framework for quality assessment of decision-analytic models. Initially, 2,648 studies were identified and we finally selected 11 studies. Among the selected studies, there were 4 studies dealing with CT or MRI, 3 for dynamic susceptibility-weighted contrast-enhanced MRI and/or single photon emission computed tomography, 2 for FDG PET, 2 for amyloid PET, and 1 for biomarkers in cerebrospinal fluid. In terms of the type of decision models, only 1 study used Bayesian decision tree, another one used discrete event simulation, and the others used decision tree models. The results of the quality assessment showed that most studies did not meet the criteria of the framework enough. Therefore future decision-analytic models for diagnosing dementia should be designed to describe the scope of model and the diagnostic options in detail and to evaluate uncertainty extensive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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