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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수 4,668
발행년 : 2018 
구분 : 국내학술지 
학술지명 : 東亞法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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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사회와 생명존중사상 

= Die Gegenwartsgesellschaft und der Lebenshochschätzungsgedanke

  • 저자[authors] 송승현(Song, Seung-Hyun)
  • 학술지명[periodical name] 東亞法學
  • 권호사항[Volume/Issue] Vol.-No.79[2018]
  • 발행처[publisher] 동아대학교 법학연구소
  • 자료유형[Document Type] 학술저널
  • 수록면[Pagination] 27-65
  • 언어[language] Korean
  • 발행년[Publication Year] 2018
  • 주제어[descriptor] 생명존중사상,자연계,생명,생물,인(仁),의(義),소자아,대자아,생생(生生),der Lebenshochschatzungsgedanke,das Naturreich,das Leben,das Lebewesen,das Wohl,die Gerechtigkeit,das kleine Selbst,das große Selbst,die Lebendigkeit

초록[abstracts] 
[생명존중사상이라는 선언(宣言)은 우리가 익히 들어 잘 알고 있는 가르침이라고 할 수 있다. 그러나 우리는 이러한 가르침을 알고만 있는 것으로 만족하며 살고 있다. 사회가 발전하면서 알고는 있지만, 이를 준수하기란 현실적으로 쉽지 않기 때문이다. 그래서 그런지 인간은 생물을 수단 내지 객체로 취급하여 경시하는 경향이 강하다. 그러나 인간은 인간 이외의 생물보다 그 존재방식이 우월할 뿐이지 모든 생명체는 평등하고 자연의 한 구성원으로서 모두 하나이다. 그러나 인간에게는 세계-내-존재로서 그 존재방식이 우월하기에 생명존중사상의 수용․인식주체로서의 지위가 부여된다고 할 수 있다. 즉, 생명을 존중하고 지켜야할 주체로서 생명이 존재하는 이유인 동시에 목적이라고 할 수 있는 인(仁)을 지켜야할 의무가 있다고 할 수 있다. 그래서 인간은 나 자신뿐만 아니라 타자의 인(仁)이 훼손되지 않도록 그 의무를 다해야 한다. 그러나 모든 생명체는 생명을 유지하기 위해 부득이 타자의 생명을 취할 수밖에 없다. 이는 의(義)로 판단할 수 있으므로 생명존중사상에 반하는 것은 아니라고 할 수 있다. 그리고 세상만사에 절대적인 것은 존재할 수는 없다고 할 수 있다. 그렇다면 생명존중사상이라는 선언은 현대사회에서 어떠한 의미를 가지는지에 대해 살펴볼 필요가 있다.]

목차[Table of content] 
Ⅰ. 머리말  Ⅱ. 생명의 정의와 목적  Ⅲ. 생명존중사상의 수용․인식주체  Ⅳ. 현대사회에서 생명존중사상  Ⅴ. 맺음말  참고문헌  국문초록  Zusammenfass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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