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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수 4,668
발행년 : 2019 
구분 : 국내학술지 
학술지명 : 디지털융복합연구 
관련링크 : http://www.riss.kr/link?id=A106058562 
 간호사의 전문직 자율성과 공감능력이 환자안전문화에 미치는 융복합적 영향
= Convergence Influences of Nurses’ Professional Autonomy and Empathy on Patient Safety Culture

  • 저자[authors] 이성수,최혜란
  • 학술지명  디지털융복합연구
  • 권호사항[Volume/Issue] Vol.17No.2[2019]
  • 발행처[publisher] 한국디지털정책학회
  • 자료유형[Document Type] 학술저널
  • 수록면[Pagination] 231-241
  • 언어[language] Korean
  • 발행년[Publication Year] 2019

다국어 초록[Multilingual Abstract] 
This study was a descriptive survey to identify influences of nurses’ professional autonomy and empathy on patient safety culture. The participants were 191 nurses working at a general hospital in Seoul. The data were collected using structured questionnaires and analyzed using the SPSS/WIN 24.0 program. Patient safety culture had a significant correlation with nurses’ professional autonomy (r=.26, p<.001) and the subscales of empathy, which were perspective-taking (r=.30, p<.001) and empathic concern (r=.27, p<.001). Factors influencing patient safety culture were perspective-taking (β=.27, p<.001), professional autonomy (β=.20, p=.004), and a total clinical career of over ten years (β=.17, p=.012). The results of this study could be the basic data for the development of programs that enhance the professional autonomy and empathy of nurses. In addition, it is necessary to study repeatedly in various groups in the future.

국문 초록[abstracts] 
본 연구는 간호사의 전문직 자율성과 공감능력이 환자안전문화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기 위한 서술적 조사연구이다. 서울의 종합병원에서 일하는 191명의 간호사를 대상으로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하여 자료를 수집하였으며 SPSS/WIN 24.0 program을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환자안전문화는 전문직 자율성(r=.26, p<.001), 공감능력의 하위 영역인 관점 취하기(r=.30, p<.001), 공감적 관심(r=.27, p<.001)과 통계적으로 유의한 양의 상관관계가 있었다. 환자안전문화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는 공감의 하위 영역인 관점 취하기(β=.27, p<.001), 전문직 자율성(β=.20, p=.004), 11년 이상의 총 임상 경력(β=.17, p=.012)이었고, 세 개의 변수의 설명력은 15%였다. 본 연구의 결과는 환자안전문화 증진의 영향요인인 간호사의 전문직 자율성과 공감능력을 증진 시킬 수 있는 프로그램 개발의 기초자료로 활용할 수 있을 것이다. 아울러 향후 다양한 표본 집단에서의 반복연구를 제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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