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논문
*정책원 미소장 자료이며 관련 논문 소개 게시판입니다. 게시물 관련링크를 눌러 소속기관에서 열람가능한지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 lib@nibp.kr
글 수 95
발행년 : 2015 
구분 : 국내학술지 
학술지명 : 헌법학연구 Vol.21 No.3 
관련링크 : http://www.riss.kr/link?id=A101248275 

연명의료중단의 허용범위 제한에 관한 헌법적 검토 = Limits of Protection on the Self-Determination Right to Refusal of Life-Sustaining Treatment


  • 제어번호 : 101248275
  • 저자명 : 김현귀(Kim Hyun gui)
  • 학술지명 : 憲法學硏究
  • 권호사항 : Vol.21 No.3 [2015]
  • 발행처 : 韓國憲法學會
  • 자료유형 : 학술저널
  • 수록면 : 407-446(40쪽)
  • 언어 : -
  • 발행년도 : 2015년
  • KDC : 360
  • 등재정보 : KCI등재
  • 주제어 : Artificial Nutrition and Hydration ,Self-Determination Rights ,Refusal of Life-Sustaining Treatment ,랑베르 사건 ,지속적 식물인간상태 ,Qualified Patient ,Persistent Vegetative State(PSV) ,Vincent Lambert ,적격환자 ,연명의료중단 ,자기결정권 ,인공영양공급



초록 (Abstract)

현재 대법원과 헌법재판소가 확인한 연명의료중단에 관한 자기결정권 보장에 관하여 어느 정도 사회적 합의가 모아지고 관련 법률안들이 구체화되고 있다. 관련 법률의 입법과정에서 핵심적인 쟁점이 되고 있는 것은 인공영양공급의 중단금지문제와 연명의료중단이 허용되는 인적범위를 설정하는 문제이다. 우선, 헌법적으로 연명의료중단에 관한 자기결정권의 의의와 보호내용과 한계를 검토하면서 인공영양공급의 중단을 일률적으로 금지하는 것이 환자의 자기결정권을 침해할 가능성이 있음을 지적한다. 더 나아가, 연명의료중단이 허용되는 인적범위를 말기환자 또는 임종과정의 환자로 좁게 형성하는 것이 사회적 합의라면, 이는 이에 포함되지 않는 사람의 자기결정권을 제한하는 것이 되므로 최소한 법률유보원칙에 따라서 이를 판단하는 기준과 절차가 법률로써 마련되어야 한다는 것을 강조한다. 더불어 2009년 김할머니 사건과 최근 유럽인권재판소에서 결정된 프랑스의 벵상 랑베르 사건을 각각 검토하고 비교하여, 짧은 기간 내 사망할 것이 명백한 경우에만 연명의료중단을 허용하는 것이 별로 타당한 기준은 아니라는 점을 논증한다.


목차 (Table of Contents)

  • 국문초록
  • Ⅰ. 들어가며

    Ⅱ. 연명의료중단에 관한 자기결정권의 의의

    Ⅲ. 연명의료중단에 관한 자기결정권의 보호와 한계

    Ⅳ. 연명의료중단이 허용되는 인적범위의 제한

    Ⅴ. 적격환자의 판단기준 및 절차에 대한 비교법적 검토

    Ⅵ. 나가며

    참고문헌

    Abstract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발행년 조회 수
    공지 ! 논문 정보 제공 게시판입니다.   11463
    55 20 죽음과 죽어감 생의 마감에 관한 결정의 법적 측면 : 한국의 경우 / 박준석 2012  379
    54 20 죽음과 죽어감 "연명치료 중단"을 둘러싼 한국사회의 법적 논쟁에 관한 연구: 개혁주의적 인간관과 윤리관의 관점에서 / 이상원 2012  402
    53 20 죽음과 죽어감 우리나라의 연명치료중단에 대한 판례 평석 : 대법원 2009다17417 판결 및 헌법재판소 2008헌마385 결정을 중심으로 / 이희훈 2013  1235
    52 20 죽음과 죽어감 존엄사의 법제화에 관한 최근동향 / 주호노 2013  366
    51 20 죽음과 죽어감 공법분야 투고논문 : 연명 중단의 고려 시점에 대한 분석 / 김필수 2013  191
    50 20 죽음과 죽어감 무의미한 연명치료의 중단 / 점승헌 2013  347
    49 20 죽음과 죽어감 연명치료중단에 대한 법제화 방향 및 기준에 대한 소고 / 장욱 2013  243
    48 20 죽음과 죽어감 연명치료중단에 대한 추정적 의사 / 김필수 2012  61239
    47 20 죽음과 죽어감 무의미한 연명치료의 중단: 정당화가능성과 방향 / 이주희 2012  291
    46 20 죽음과 죽어감 연명치료중단 법제화의 전제조건에 대한 검토 -세브란스병원사건에 대한 법원 판결의 의미와 시사점- / 이상용 2012  307
    45 20 죽음과 죽어감 생명권의 헌법적 근거와 연명치료중단에서의 생명권의 보호범위 / 엄주희 2013  882
    44 8 환자 의사 관계 개인의료정보보호법 제정의 필요성과 입법방향 / 이한주 2014  396
    43 1 윤리학 정신적으로 제약이 있는 자의 자기 결정권 보호를 위한 법제 / 배현아 2013  71
    42 20 죽음과 죽어감 연명의료 결정에서 '환자의 자기결정권'의 한계에 대한 비판적 고찰 / 손보미 2015  260
    41 8 환자 의사 관계 자율성 존중의 원칙 : 정치적 이념과 철학적 이념 / 최경석 2015  52565
    40 15 유전학 생명윤리법 상 인체유래물 연구를 위한 심의 · 동의제도의 법적 검토 / 이한주 2015  243
    39 20 죽음과 죽어감 미국의 존엄사법과 영국의 조력자살법안에 대한 비교법적 고찰 / 이희훈 2015  563
    » 20 죽음과 죽어감 연명의료중단의 허용범위 제한에 관한 헌법적 검토 / 김현귀 2015  320
    37 20 죽음과 죽어감 법정책학연구논문 ; 연명치료 중단 문제의 해결방안 / 조홍석 2015  565
    36 20 죽음과 죽어감 타이완 「안녕완화의료조례」 법제화의 시사점 / 양정연 2014  2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