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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수 4,668
발행년 : 2007 
구분 : 국내학술지 
학술지명 : 대한의학유전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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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전상담과 전문 유전상담사 수요에 대한 전국적인 조사
= National survey for genetic counseling and demands for professional genetic counselor


 
제어번호 82587110
저자명 정윤석(Yoon-Sok Chung)  ,김숙령(Sook Ryung Kim)  ,최지영(Jiyoung Choi)  ,김현주(Hyon J. Kim)
학술지명 대한의학유전학회지
권호사항 Vol.4 No.2 [2007] 
발행처 대한의학유전학회 
자료유형 학술저널
수록면 167-178(12쪽)
발행년도 2007년
KDC 517
등재정보 KCI등재
판매처 교보문고

 
초록
목적 : 최근 들어서 국내 의료계에서도 Non-MD 전문 유전상담사의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으며, 유전상담과 전문유전상담자 수요에 대한 전국적 기초조사를 수행함으로서, 향후 중장기 계획 Master plan을 가지고 유전상담교육 및 상담사 배출을 체계적으로 할 수 있게 될 것이다 방법 : 2007년 9월 3일부터 2007년 10월 4일까지 1개월 동안 이메일, 전화, 팩스, 직접수령의 방법으로 의료기관, 유전자 검사평가원에 등록된 비 의료기관, 정책연구기관, 자조회 등을 통하여 주임연구원, 교수 등을 대상으로 총 16문항의 설문을 하였다. 결과 : 설문 내용의 분석 결과 “유전상담의 필요성을 느끼고 있는지”에 대하여 응답자의 90명(88%)에서 유전상담의 필요성을 느끼고 있었으며, 그 중 “매우 필요하다”는 답변은 31명(34%)으로 나타났다. 또 “응답자 또는 응답자가 근무하는 기관에서는 의학유전학 석사학위 이상의 교육을 받은 전문직 유전상담사의 필요성을 느끼고 있는지”에 대한 문항에서는 필요하다는 의견이 68명(77%)을 차지하였고, 그 중 “매우 필요하다”는 의견은 16명(23%)의 결과를 보였다. 전문 유전상담에 대한 수가 책정이 건강보험급여로 인정되어야 한다고 생각하는 응답자가 78명(77%)으로 나타났으며, 그 중 23명(29%)이 매우 필요하다고 응답하였다. 이에 전문 유전상담사를 채용할 계획이 있다고 응답한 57명의 답변으로, 5년 이내 채용계획이 있다는 의견이 41명(71%)이었고, 채용 시 기대하는 담당 업무는 “유전 카운슬링” 34명(60%), “학술담당” 24명(42%), “교육담당” 10명(18%), “임상검사담당” 11명(19%)으로 나타났다. 결론 : 이번 조사에는 대상자 650명 중에 총 102명이 설문에 응하였고, 국내 유전상담과 전문 유전상담사 수요에 대한 전국적 기초조사 결과를 토대로, 향후 5-10년 중장기계획을 가지고 유전상담교육, 유전 상담의 의료보험 적용과 전문 유전상담사 배출을 체계적으로 하는데 있었으며 이에 효율적인 유전질환 관리와 국가차원의 시스템 구축 및 유전질환 환자에 대한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목차
서론
대상 및 방법
결과
고찰
감사의 글
한글요약
참고문헌
별첨) 설문 내용


주제어
National survey  ,Genetic counseling  ,Professional genetic counsel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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