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논문
*정책원 미소장 자료이며 관련 논문 소개 게시판입니다. 게시물 관련링크를 눌러 소속기관에서 열람가능한지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 lib@nibp.kr
글 수 4,668
발행년 : 2009 
구분 : 학위논문 
학술지명 :  
관련링크 : http://www.riss.kr/link?id=T11806700 
의료광고가 의료기관 선택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연구

                                 

  • 저자

    변성진

  • 형태사항

    vii, 46 p. ; 26cm

  • 학위논문사항

    학위논문(석사)-- 부산가톨릭대학교 생명과학대학원 : 병원경영학과 2009. 8

  • 발행국

    부산

  • 언어

    한국어

  • 출판년

    2009

초록 (Abstract)

  • 국문초록 의료광고가 의료기관 선택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연구 병원경영학과 변 성 진 지 도 교 수 임 복 희 본 연구의 목적은 의료광고에 대한 소비자의 관심도와 선호도를 ...
  • 국문초록

    의료광고가 의료기관 선택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연구

    병원경영학과 변 성 진

    지 도 교 수 임 복 희

    본 연구의 목적은 의료광고에 대한 소비자의 관심도와 선호도를 조사하여 의료광고가 의료기관 선택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 알아보고, 이를 바탕으로 효과적인 의료광고의 방향을 모색하는 기초자료를 제공하기 위함이다.
    부산 지역 소재 병원, 종합병원 중 의료광고를 시행하고 있는 8개 병원과 6개 종합병원의 내원환자를 대상으로 내과, 외과, 산부인과, 소아청소년과 외래환자와 입원환자에게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설문지의 구성은 조사대상자의 일반적인 특성, 의료광고에 대한 선호도 조사, 의료광고와 의료기관 선택에 관한 문항으로 구성하였고, 2009년 05월 05일부터 05월 19일까지 총 1930부를 배부하고 1341부를 회수하여 신뢰도가 떨어지는 185부를 제외한 1156부를 본 연구에 사용하였다.
    연구 결과 의료광고에 대한 의료소비자의 관심도는 보통인 것으로 나타났는데, 사무직, 전문직, 서비스직, 판매직에서, 40대와 50대에서 관심도가 높게 나타났다.
    의료광고 매체에 대한 인지도에서는 대중매체(TV, 라디오, 신문)에 대한 인지도가 가장 높게 나타났고, 연령층이 낮을수록 그리고 학력이 높을수록 대중매체에 대한 의존도가 낮고 인터넷매체에 대한 인지도가 높게 나타났으며, 200병상미만의 의료기관과 소아청소년과에서 인터넷매체에 대한 인지도가 다른 매체에 비해 높게 나타났다.
    의료광고에 대한 선호도를 조사한 결과 대중매체 광고를 가장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병상규모가 작고 외래진료에서 그리고 산부인과와 소아청소년과에서 인터넷 광고에 대한 선호도가 높게 나타났으며, 병상규모가 크고 입원진료에서 그리고 내과와 외과에서 대중매체 특히 신문광고에 대한 선호도가 높게 나타났다. 반면, 광고전단은 가장 선호도가 낮게 나타났다.
    의료광고에 대한 관심도가 높게 나타난 40대와 50대가 의료광고를 접하고 의료기관을 선택하는 경향을 보였다. 의료기관 선택에 있어서는 대중매체 광고의 영향을 가장 많이 받고 있는 반면, 정기·부정기 간행물, 단행본, 광고전단 등의 대중매체 외 지면광고의 영향을 가장 적게 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에서 의료소비자들의 인지도와 선호도가 대중매체에서 가장 높게 나타났고, 실제 의료기관을 선택하는데 있어서도 대중매체 광고에 가장 영향을 많이 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의료광고가 보다 효과적으로 소비자에게 작용하기 위해서는 현행법에서의 일부 대중매체를 통한 의료기관 광고에 대한 규제를 완화할 필요성이 있다. 또한 의료광고의 대상에 따라 실제 그들이 인지하고 선호하는 광고매체와 방법을 적절히 이용한다면 보다 효과적인 의료광고가 될 수 있을 것이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발행년 조회 수sort
공지 ! 논문 정보 제공 게시판입니다.   11462
3548 9 보건의료 한국 성인 HIV 감염인구 추계와 역학적 특성 / 김민우 2016  397
3547 20 죽음과 죽어감 안락사 문제에 대한 불교적 연구 / 김종민 2007  397
3546 20 죽음과 죽어감 사전의료의향서에 대한 의료기관 종사자들의 인식과 태도/황병덕, 최령, 박재우 2014  397
3545 15 유전학 임상유전학의 우생정치 이념 비판 : 우생학과 자녀교육론 / 이을상 2014  397
3544 14 재생산 기술 연구논문 : 보조생식의료의 법제화를 위한 제언 - 자(子)의 법적 지위를 중심으로 / 이정현 2011  397
3543 1 윤리학 미국 NASW 윤리강령의 변화과정 및 2018 개정의 함의 / 김성호 2018  396
3542 15 유전학 유전자재조합식품 표시제의 문제점 및 개선방안 / 이은영 2001  396
3541 4 보건의료 철학 보건의료계열 대학생의 생명의료윤리의식, 도덕적 자아개념 및 자아존중감/김미옥, 김경숙 2015  396
3540 20 죽음과 죽어감 연명의료결정법안에 관한 문제점 및 개선방안 / 고준기, 조현, 이강호 2014  396
3539 2 생명윤리 공공 생명윤리와 전문성의 정치 : ‘생명윤리자문위원회’의 사례 / 김상현 2012  396
3538 8 환자 의사 관계 개인의료정보보호법 제정의 필요성과 입법방향 / 이한주 2014  395
3537 1 윤리학 기본적 인권 침해방지를 위한 사회복지시설제도 개선방향에 관한 고찰 /장인호 2018  394
3536 2 생명윤리 문학교육을 통한 도덕적 상상력 신장 방안 연구 : 생명윤리를 중심으로 / 이은민 2014  394
3535 20 죽음과 죽어감 연명치료중단의 허용요건에 관한 법적 쟁점과 과제/ 김민우 2017  393
3534 18 인체실험 인간 배아줄기세포 배양에서 마이코플라즈마 오염 시 제거를 위한 연구 / 윤보애 외 2014  393
3533 10 성/젠더 『성매매알선 등 행위의 처벌에 관한 법률』에 관한 헌법재판소 결정에 대한 비판적 검토 / 조성용 2017  392
3532 4 보건의료 철학 성형외과 상담실장의 역할과 그 의료윤리적 함의에 대한 민족지 연구/임소연 2015  392
3531 14 재생산 기술 난임 여성의 우울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 분석 / 황나미 2013  392
3530 5 과학 기술 사회 인공지능에 관한 저작권법적 쟁점 연구 / 유민지 2017  391
3529 5 과학 기술 사회 컴퓨터가 할 수 있는 것'에 관한 지식사회학적 고찰 / 권기석 2000  3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