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논문
*정책원 미소장 자료이며 관련 논문 소개 게시판입니다. 게시물 관련링크를 눌러 소속기관에서 열람가능한지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 lib@nibp.kr
글 수 4,668
발행년 : 2013 
구분 : 국내학술지 
학술지명 : 대한유전성대사질환학회지(Journal of the Korean Society of Inherited Metabolic Disease ) 
관련링크 : http://www.riss.kr/link?id=A101323225 
희귀 의약품의 현재 상황과 발전 방향

                         


  • 저자명

    손영배, 구현민, 진동규                                              

  • 학술지명

    대한유전성대사질환학회지(Journal of the Korean Society of Inherited Metabolic Disease )                           

  • 권호사항

    Vol.13 No.1 [2013]                                                       

  • 발행처

    대한유전성대사질환학회                                  

  • 자료유형

    학술저널

  • 수록면

    62-68(7쪽)

  • 언어

    Korean

  • 발행년도

    2013년

  • 제공처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에서 제공하는 논문입니다.

  • 초록 (Abstract)
    • 우리나라의 경우 희귀질환은 국내 유병인구가 2만명 이하로 드물게 나타나는 질환으로 적절한치료 방법과 대체의약품이 개발되지 않은 병을 말한다. 희귀의약품은 대상 환자 수가 적어 연...
  • 우리나라의 경우 희귀질환은 국내 유병인구가 2만명 이하로 드물게 나타나는 질환으로 적절한치료 방법과 대체의약품이 개발되지 않은 병을 말한다. 희귀의약품은 대상 환자 수가 적어 연구개발이 어렵고 시장에서 수익성을 기대하기 어려워 제약기업이 쉽게 개발할 동기를 갖기 어렵기 때문에 선진국에서는 희귀의약품의 개발을 촉진하기 위한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국내에서도 희귀질환자들에게 치료기회를 확대 제공하기 위한 일환으로, 1999년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하에 한국희귀의약품센터가 설립되었다. 한국희귀의약품센터는 적용대상이 드물고 대체의약품이 없어 긴급한 도입이 요구되는 의약품 및 희귀질환자 치료용 약품의 구입공급과 제반 정보의 수집 및 제공을 함으로써 국민의 건강증진에 기여하고 있다. 한국희귀의약품센터의 주요 역할은 희귀의약품 및 희귀질환에 대한 최신정보를 수집 분류 데이터베이스화하여 이를 희귀의약품의 수요자 및 공급자 등 필요로 하는 자에게 제공하고 있으며, 특히 적용 대상이 드물고 대체의약품이 없어 긴급하게 도입할 필요가 있는 의약품 및 희귀질환자 치료용 의약품에 대하여 자가 치료용 의약품의 수입추천 안내 및 수입대행, 희귀의약품의 지정추천업무 등을 수행하고 있다. 희귀의약품 지정에 관한 규정은 1998년 4월 16일에 식품의약품 안전처에서 고시하였으며 2013년 2월에 식약처에서 고시 제 2013-8호로 개정하였다. 개정 이유는 지속적인 투자, 연구 개발이 필요한 희귀의 약품의 개발을 활성화하고 지정 한도액을 상향하는 등 희귀의약품 지정제도 개선하고자 하는 것이다. 이번 개정의 주요 내용은 개발 초기부터 '개발단계 희귀의약품' 지정하고 지정 갱신을 위해 별도 생산(수입)실적 보고를 폐지하며, 위탁제조판매업자의 희귀의약품 지정 신청을 가능하게 하고, 유병인구 500명 이하인 경우 지정한도 금액 상향 등이다. 이번 개정을 통해 희귀의약품에 대한 연구 개발이 더욱 확대 될 것으로 기대하며, 앞으로도 희귀질환 환자들에게 원활하게 희귀의약품이 공급되도록 지원 정책이 추진되어야 할 것이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발행년 조회 수sort
공지 ! 논문 정보 제공 게시판입니다.   11474
1648 20 죽음과 죽어감 연명의료중단등결정에 관한 몇 가지 쟁점 - 헌법적 근거, 범위, 환자의 의사확인을 중심으로 - / 박승호 2018  147
1647 1 윤리학 임의후견에서 본인의 자기결정권과 법원의 감독 / 김수정 2017  147
1646 9 보건의료 건강보험과 의료급여 노인환자의 의료이용량 / 이용재 2017  147
1645 20 죽음과 죽어감 호스피스환자의 가족보호자가 지각하는 미충족 요구와 돌봄 부담감 / 이지현 2016  147
1644 9 보건의료 국내 헬스케어 빅데이터 현황과 신규 연구 방향 / 신수용 2017  147
1643 15 유전학 유전정보에 대한 자기결정권과 특허 / 박영규 2009  147
1642 14 재생산 기술 인간배아복제의 허용여부에 관한 법적 쟁점과 과제 / 김수갑 2009  147
1641 18 인체실험 우리나라 임상연구심의위원회의 현황 / 김옥주 2002  147
1640 9 보건의료 진료계약의 환자 측 당사자확정에 관한 소고 -제3자 진료요청행위의 해석을 중심으로-/박동진 2014  147
1639 20 죽음과 죽어감 서비스 제도화에 관한 의식조사 : 보호자 없는 병원 제도화를 위한 예비연구 / 김철원 2010  147
1638 20 죽음과 죽어감 중년 남성의 호스피스완화의료 인식과 사전의사결정 태도 / 안순녀 2019  146
1637 20 죽음과 죽어감 현행법상 존엄사의 허용요건과 과제 / 주호노 2018  146
1636 23 연구윤리 연구윤리의 윤리학적 고찰과 확산 방안 / 김항인 2007  146
1635 15 유전학 착상전 유전자진단의 가벌성에 대한 비교법적 고찰- 독일 배아보호법 제3조a를 중심으로 - / 김재윤 2012  146
1634 4 보건의료 철학 비판적 의료인문학과 거꾸로 의학교육 / 강신익 2018  146
1633 5 과학 기술 사회 4차 산업혁명 시대 위험책임의 역할과 한계-인공지능 로봇에 의해 발생한 손해의 책임귀속을 고려하여 / 서종희 2018  146
1632 20 죽음과 죽어감 자살예방 정책수단 평가 및 해결방안 연구 / 김정기 외 2017  146
1631 9 보건의료 예외적 보건 위기와 위기 상황의 차단 - 프랑스 감염병 관리 및 위기 대응 체계를 중심으로/ 박혜미, 김대중 2017  146
» 9 보건의료 희귀 의약품의 현재 상황과 발전 방향 / 손영배 2013  146
1629 9 보건의료 의약품 거래규제에 관한 일고찰 / 이종인, 이승신 2012  1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