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의 임신 및 출산 실태와 정책적 함의
= Fertility Behavior in Married Korean Women of Different Socioeconomic Characteristics and Its Policy Implications
- 저자[authors] 이삼식
- 학술지명[periodical name] 보건복지포럼
- 권호사항[Volume/Issue] Vol.236No.-[2016]
- 발행처[publisher] 한국보건사회연구원
- 자료유형[Document Type] 학술저널
- 수록면[Pagination] 6-17
- 언어[language] Korean
- 발행년[Publication Year] 2016
초록[abstracts]
[기혼여성(15~49세)의 총 임신횟수가 감소하고 있으나, 이중 1/5 정도는 자연유산과 인공임신중절로 소모되고 있다. 평균 출생아수는 늦게 결혼할수록, 저소득층일수록 적게 나타났다. 자녀양육비 및 자녀교육비 부담, 가치관, 일·가정양립 곤란, 소득·고용불안정 등의 순으로 1자녀 출산 후 단산하려는 경향이 높다. 직 장을 포함한 전 사회적 차원에서 임신을 보호하고 배려하는 노력이 강화될 필요가 있다. 향후 출산율 제고를 위해서는 만혼 방지와 더불어 저소득층의 가처분 소득을 높여주기 위한 경제적 지원 그리고 중산층 이상 의 기회비용을 줄이기 위한 일·가정양립 환경 조성과 문화적 접근이 중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