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논문
*정책원 미소장 자료이며 관련 논문 소개 게시판입니다. 게시물 관련링크를 눌러 소속기관에서 열람가능한지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 lib@nibp.kr
글 수 52
발행년 : 2019 
구분 : 국내학술지 
학술지명 : 한국공안행정학회보 
관련링크 : http://www.riss.kr/link?id=A106118468 
청소년 폭력과 인지행동치료에  대한 뇌신경과학적 고찰 
= A Neuroscientific Perspective on Youth Violence and  Cognitive-Behavioral Therapy

  • 저자[authors] 권해수,윤일홍
  • 학술지명[periodical name] 한국공안행정학회보
  • 권호사항[Volume/Issue] Vol.28No.1[2019]
  • 발행처[publisher] 한국공안행정학회
  • 자료유형[Document Type] 학술저널
  • 수록면[Pagination] 45-78
  • 언어[language] Korean
  • 발행년[Publication Year] 2019
국문 초록[abstracts] 
최근 20여 년 동안 서구 범죄학자들은 유전학, 뇌과학, 생물학 등의 생명과학적 지식을 폭력행위의 설명에 적극 도입하고 있다. 폭력행위는 생명체인 사람의 행위다. 따라서 생명체를 구성하는 유전자, 뇌, 호르몬 등 생명과학적 변인들을 무시한 채 폭력행위를 완벽하게 설명한다는 것은 사실 불가능하다. 이논문에서는 뇌신경과학적 설명 중 특히 시냅스와 신경회로의 개념을 중심으로폭력발현 메커니즘에 대해 소개하였다. 또한 폭력재범 예방 프로그램 중 가장효과가 높은 것으로 알려진 인지행동치료가 폭력 감소의 결과를 가져오는 뇌신경과학적 메카니즘에 대해서도 간략하게 고찰하였다. 마지막으로 폭력의 발현에 관한 뇌신경과학적 지식이 제시하는 정책적 함의에 대해 소개하였다.

다국어 초록[Multilingual Abstract] 
During the past 20 years, a cadre of western criminologists has actively been incorporating advanced knowledge in areas of genetics, brain science, and biology in their attempts to explain the causal mechanisms underlying aggression and violence. Human aggressive behaviors are performed by human beings, which are undoubtedly living organisms. It is thus impossible to fully explain human aggression without taking into account biological variables such as genes, the brain, and hormones. In the present article, the authors present neuroscientific explications of youth violence particularly focusing on synapses and neural pathways. In addition, it is well-known that cognitive-behavioral therapy, among others, is most effective in preventing violence. Thus, we also introduce recent findings on the neuroscientific mechanisms by which cognitive behavioral therapies bring about a reduction of violence. The authors further discuss the policy implications derived from the knowledge base of recent neuroscience on human aggression.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발행년 조회 수
공지 ! 논문 정보 제공 게시판입니다.   11505
» 17 신경과학 청소년 폭력과 인지행동치료에 대한 뇌신경과학적 고찰 / 권해수, 윤일홍 2019  1073
51 17 신경과학 범죄인의 신경생물학적 기능손상과 교정치료/ 이명숙 2019  1129
50 17 신경과학 신경과학에 대한 도덕교육적 검토 -도덕적 행위자의 문제를 중심으로- / 이슬비 2019  888
49 17 신경과학 비판적 신경과학의 도덕교육적 함의 / 김하연 2019  317
48 17 신경과학 온라인 자살예방 정보와 댓글 분석: 자살예방 정보의 순기능과 역기능 / 2019  128
47 17 신경과학 정신건강사회복지사의 자살위기개입 업무수행 경험에 대한 연구 / 노승현 외 2019  429
46 17 신경과학 국내 보건학 분야의 “정신 건강” 연구: 측정과 관점 / 임은정 2019  212
45 17 신경과학 약리학적 기분 향상에 관한 신경윤리학적 고찰 / 추병완 2019  486
44 17 신경과학 의식에 대한 신경철학적 논란과 교육인식론의 과제 / 한일조 2019  77
43 17 신경과학 뇌의 인지기능과 마음의 관계 / 김영례 2019  235
42 17 신경과학 우리는 ‘호모 모랄리스’인가? 도덕 딜레마 해결 기제의 신경윤리학 연구 / 윤진호 외 2019  295
41 17 신경과학 인권존중과 탈수용화를 위한 정신건강복지법 재개정 연구 / 이동진 2019  115
40 17 신경과학 집단 간 편견(inter-group prejudices)의 신경과학적 이해 / 추병완 2018  123
39 17 신경과학 뇌신경윤리위원회의 설치에 관한 제언 / 이인영 2018  187
38 17 신경과학 신경과학 시대의 규범윤리학 : 도덕적 설명은 도덕적 정당화를 대체할 수 있는가?/김남주 2018  137
37 17 신경과학 정신장애범죄인과 사법적 처우 / 최민영 2018  221
36 17 신경과학 인공지능과 상담심리학의 융합방법과 활용 / 최종석 2018  639
35 17 신경과학 정신건강복지 관련 법제의 문제점과 개선방안/성중탁 2018  579
34 17 신경과학 정신건강복지법과 지역사회 정신건강서비스 /김혜연 2018  155
33 17 신경과학 상담심리학의 현재와 미래과제 /이상민 외 2018  5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