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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netic Comparison of Stemness of Human Umbilical Cord and Dental Pulp / 김현옥
18 인체실험 조회 수 142 추천 수 0 2016.09.30 14:54:50| 발행년 : | 2016 |
|---|---|
| 구분 : | 학위논문 |
| 학술지명 : | 연세대학교 치의학대학원 : 치의학과 (박사) |
| 관련링크 : | http://www.riss.kr/link?id=T14186331 |
Genetic Comparison of Stemness of Human Umbilical Cord and Dental Pulp
: 인간의 탯줄과 치수의 유전자발현 비교
저자 Hyunok Kim
형태사항 v, 38p. ; 26 cm
일반주기 지도교수: 최형준
학위논문사항 Thesis(doctoral)-- 연세대학교 치의학대학원 : 치의학과.. 2016. 8
DDC 617.6
발행국 대한민국
언어 영어
출판년 2016
소장기관 연세대학교 학술정보원
초록
본 연구의 목적은 인간의 탯줄과 치수의 유전자 발현 차이를 비교함으로써 두 조직의 줄기세포능의 차이를 알아보고자 한다 연구윤리심의위원회에 의해 승인받은 절차에 따라 교정치료를 목적으로 발거한 건강한 소구치(남자: 5명, 여자:6명 나이:11~25세)에서 치수를 수집하였고 3명의 신생아에서 탯줄조직을 수집하였다. 발거한 소구치와 탯줄조직을 즉시 액화질소에 동결저장하였다. cDNA 미세배열 (cDNA microarray analysis) 분석을 시행하여 탯줄과 치수의 전반적인 유전자 발현 양상의 차이점을 알아보고, 역전사효소 중합효소 연쇄반응 (quantitative real time polymerase chain reaction microarray) 분석과 면역화학염색법 (immunohistochemical analysis)을 시행하여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1. 탯줄과 치수의 cDNA 미세배열 분석 결과, 33,297개의 유전자 중 탯줄에서는 988개의 유전자가, 치수에서는 969개의 유전자가 3배 이상의 차이로 발현되었다. 2. 세포증식(cellproliferation), 혈관형성(angiogenesis), 면역반응(immune sponse)과 연관된 유전자가 탯줄에서 높게 발현된 반면 발육활성(growth factor activity), 수용체활성(receptor activity)과 신호전달(signal transduction)은 치수에서 더 발현되었다. 3. 탯줄과 치수에서 중간엽줄기세포의 세포표면항원(surface markers for MSCs)의 발현양상이 비슷하였으나 탯줄에서 CD29, CD34, CD44, CD73, CD105, CD146, CD166의 발현이 더 높았다. 역전사효소 중합효소 연쇄반응결과 탯줄에서 CD146, CD166, MYC이 각각18.3, 8.24, 1.63배 높게 나타났으며 CD34는 2.15배 치수에서 높게 나타났다. 4. 면역화학염색법검사 결과 치아에서 치아형성에 연관된 유전자(DSPP, DMP1, CALB1)가 확인되었으며 혈관형성에 연관된 유전자(CD146)가 치수혈관에서 관찰되었다. 본 연구를 통해 탯줄과 치수조직의 줄기세포능력이 비슷하게 나타남으로써 조직 공학 연구에 응용할 수 있으리라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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