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논문
*정책원 미소장 자료이며 관련 논문 소개 게시판입니다. 게시물 관련링크를 눌러 소속기관에서 열람가능한지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 lib@nibp.kr
글 수 732
발행년 : 2010 
구분 : 국내학술지 
학술지명 : 한국호스피스.완화의료학회지 
관련링크 : http://www.riss.kr/link?id=A104810027 
죽음교육 프로그램 참여자의 죽음인식, 생의 의미 및 죽음에 대한 태도 

= Death Recognition, Meaning in Life and Death Attitude of People Who Participated in the Death Education Program

  • 저자[authors] 강경아,이경순,박강원,김용호,장미자,이은
  • 학술지명[periodical name] 한국호스피스.완화의료학회지
  • 권호사항[Volume/Issue] Vol.13No.3[2010]
  • 발행처[publisher] 한국호스피스완화의료학회
  • 자료유형[Document Type] 학술저널
  • 수록면[Pagination] 169-180
  • 언어[language] Korean
  • 발행년[Publication Year] 2010

초록[abstracts] 
[Purpose: This study was to identify the death recognition, meaning in life, and death attitude of participants in the death education program. Methods: A survey was conducted, and 205 data were collected. Descriptive statistics, χ2-test, ANOVA, and Duncan test were used. Results: 1) The followings were the characteristics of death recognition shown by the participants. Over half of the participants said that they had given some thoughts on their deaths, that they had agreeable view on death acceptance, and that diseases and volunteer works made them think about their deaths. Moreover, suffering, parting with family and concerns for them, etc. were the most common reasons for the difficulty of accepting death. As for 'the person whom I discuss my death with', spouse, friend, and son/daughter were the most chosen in this order. Lastly, the funeral type that most of the participants desired was cremation. 2) The means of meaning in life and death attitude were 2.92±0.29 and 2.47±0.25, respectively. There were significant differences between health status, meaning in life and death attitude. 3) A significant positive corelationship was found between meaning in life and death attitude (r=0.190, P=0.001). Conclusion: For an effective death education program that would fit each individual's situation, an educational content that can make a person understand the meaning of his or her life and death, includes knowledge to lessen the fear and anxiety of death, and helps a person heal from the loss of a family member is absolutely necessary. (Korean J Hosp Palliat Care 2010;13:169-180), 

목적: 본 연구는 죽음교육 참여자들의 죽음인식, 생의 의미, 죽음에 대한 태도 정도를 확인하기 위해 수행되었다. 방법: 서술적 조사연구로서 연구변수 측정을 위해 타당도와 신뢰도 검증을 거친 도구를 이용하였으며 연구대상자는 본 연구 참여를 허락한 270명이었으며, 최종 분석에 사용된 설문지는 205부가 활용되었다. 결과: 본 연구대상자들의 죽음인식 특성은 절반 이상에서 자신의 죽음을 생각해 본 경험이 있었으며 죽음수용에 대한 의사를 가졌고 죽음을 생각하게 된 이유는 질병과 자원봉사 경험이 관련이 되었다. 죽음 수용이 어려운 이유로 가족과의 이별 및 염려, 고통 등이 높게 나타났으며, 자신의 죽음에 대한 의논은 배우자, 친구, 자녀 순으로 높게 나타났으며 가장 희망하는 장례유형은 화장이었다. 자신의 생의 의미를 지각하는 정도는 다소 높게 나타났으며 자신의 죽음에 대해서 보통 이상에서 긍정적인 태도를 가지고 있었다. 생의 의미와 죽음에 대한 태도와는 순 상관관계를 보여 생의 의미가 높을수록 죽음에 대한 태도도 긍정적임이 파악되었다. 결론: 본 연구결과 죽음 교육 참여자들의 생의 의미와 죽음에 대한 태도는 긍정적인 상관관계를 보였으며 자신의 죽음을 준비하고 수용하는 정도는 질병과 자원봉사 경험과 관련이 있었다. 또한 죽음 수용의 어려움과 죽음준비교육이 필요로 되는 영역에서 공통적으로 파악된 점은 죽음에 대한 불안을 줄이는 방법, 이별과 사별 슬픔 극복 방법, 삶의 죽음의 의미 등에서 높은 빈도를 보였다. 대상자의 요구에 맞는 죽음 교육을 위해서는 자신의 삶과 죽음의 진정한 의미를 발견할 수 있고, 죽음의 불안과 두려움을 경감시키기 위한 지식, 가족과의 이별과 사별치유를 도울 수 있는 교육내용이 필수적으로 반영되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발행년 조회 수
공지 ! 논문 정보 제공 게시판입니다.   11460
92 20 죽음과 죽어감 존엄한 죽음에 관한 철학적 성찰 : 연명의료결정법과 안락사, 존엄사를 중심으로 / 이은영 2018  616
91 20 죽음과 죽어감 독일에 있어서 존엄사의 법제화와 향후과제 / 주호노 2013  6645
90 20 죽음과 죽어감 연명치료중단에 관한 사례비교 및 존엄사의 정당화 가능성 연구 : 故 김수환 추기경과 故 김대중 전 대통령의 사례를 중심으로 / 권혁남 2010  350
89 20 죽음과 죽어감 미국과 일본의 장기요양제도에 대한 비교 고찰/김찬우,신수경 2018  285
88 20 죽음과 죽어감 셸리 케이건의 『죽음이란 무엇인가』에 대한 신학적 비판과 응답 /백충현 2018  351
87 20 죽음과 죽어감 네덜란드 장기요양제도의 최근 동향 / 연희진 2017  110
86 20 죽음과 죽어감 미국 국가자살예방전략에 따른 뉴욕주 자살예방정책 / 손해인 2018  145
85 20 죽음과 죽어감 네팔의 자살과 자살 예방 정책에 관한 연구 /Bimala Sharma 2018  127
84 20 죽음과 죽어감 ‘죽음 문제’에 관한 우리나라와 미국 판례이론의 비교 연구 / 황도수 2013  61
83 20 죽음과 죽어감 의사조력자살의 합법화 / 김선택 2018  183
82 20 죽음과 죽어감 독일연방의사협회 죽음의 동행 원칙 / 이석배 2017  80
» 20 죽음과 죽어감 죽음교육 프로그램 참여자의 죽음인식, 생의 의미 및 죽음에 대한 태도 / 강경아 외 2010  145
80 20 죽음과 죽어감 간호사와 의사의 죽음불안과 임종치료 선호도 / 조경희 외 2017  102
79 20 죽음과 죽어감 존엄한 죽음과 일차의료 / 조동찬 2017  52
78 20 죽음과 죽어감 죽음을 향한 불편한 시선, 존엄한 죽음을 말하다 / 하정화 2017  93
77 20 죽음과 죽어감 호스피스완화의료 병상필요량 추정: 말기암환자를 중심으로 / 박수경 2017  55
76 20 죽음과 죽어감 죽음의 두려움을 통해 본 구원의 확신과 목회적 돌봄 / 유현숙 2018  113
75 20 죽음과 죽어감 호스피스 봉사 경험이 삶과 죽음 태도 변화에 미치는 영향 / 장민희 외 2018  63
74 20 죽음과 죽어감 호스피스·완화의료에 대한 인식 수준과 PR 캠페인의 전제 / 김병희 외 2018  70
73 20 죽음과 죽어감 호스피스 자원봉사자의 감성지능, 소진탄력성 및 생의 의미 간의 관계 / 김경옥 외 2018  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