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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수 732
발행년 : 2017 
구분 : 국내학술지 
학술지명 : 대한보건연구 
관련링크 : http://www.riss.kr/link?id=A104181779 


한국인의 사망과 임상 위험요인과의 관계: 지역 코호트 연구 

= The Relationship between Death and Clinical Risk Factors in Korean: Community Cohort Study


  • 저자[authors] 강영미 ( Young Mi Kang ), 김현진 ( Hyun Jin Kim ), 이태용 ( Tae-yong Lee ), 구본정 ( Bon Jeong Ku )

  • 학술지명[periodical name] 대한보건연구

  • 권호사항[Volume/Issue] Vol.43No.3[2017]

  • 발행처[publisher] 대한보건협회

  • 자료유형[Document Type] 학술저널

  • 수록면[Pagination] 81-90

  • 언어[language] Korean

  • 발행년[Publication Year] 2017

  • 주제어[descriptor] 사망, 암, 심뇌혈관질환, 흡연, 페리틴, Death, Cancer, cardio/cerebrovascular-disease, Smoking, Ferritin

국문 초록[abstracts] 

연구목적 : 사망원인과 사망관련 통계는 보건수준의 질을 높이기 위하여 매우 중요하다. 본 연구에서는 한국인에서 10년간 추적관찰을 한 지역사회 코호트를 이용하여, 사망의 주요 원인과 사망원인에 관련되는 임상학적 생화학적 요인을 분석하고자 한다.  연구방법 : 2005년 12월부터 2006년 2월까지 지역사회 코호트 연구에 참여한 40세 이상 70세 이하의 충청남도 금산군 주민을 대상으로 참여 당시 및 참여 10년 후 추적 관찰을 통해 자료를 분석하였다. 신체계측, 설문조사 및 혈액검사를 시행하였고, 사망원인은 국제질병분류(ICD-10)를 이용해 분류하였다.  연구결과 : 연구 대상자 1993명 중에서 중도 탈락된 109명을 제외한 1,884명을 분석하였으며, 생존자(survivor)는 1813명이었고 사망자(death)는 71명(3.8%)이었다. 사망원인으로는 암 (Cancer)이 35명(49.3%)으로 가장 많았고, 심뇌혈관질환이 15명(21.1%), 그리고 기타 원인(폐질환, 간질환, 당뇨, 천식 등)이 21명(29.6%)이었다. 암 사망에는 성별이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인자였고, 심뇌혈관질환 사망에는 흡연과 혈청 페리틴이 유의하게 영향을 미치는 인자였다.  결론 : 본 연구에서 사망률은 3.8%이었고, 사망원인은 암, 심뇌혈관질환 순서로 많았다. 사망 관련요인으로는 암의 경우성별, 심뇌혈관질환의 경우 흡연과 혈청 페리틴이였다. 본 연구의 결과가 향후 건강증진과 질병 예방 및 관리지침을 수립하는데 중요한 기초자료로 이용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


다국어 초록[Multilingual Abstract]

Objective : The evaluation and assessment of the causes and risk factors for death are very important to improve the quality of health care.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analyze related factors in death and causes of death through a 10-year follow-up of a Korean community cohort study.  Methods : Data was collected from residents aged between 40 and 70 in Geumsan-gun, Chungcheongnam-do who participated in the community cohort study conducted from December 2005 to February 2006. The data has been retrospectively analyzed 10 years from the conclusion of the community cohort study in 2006. Physical measurements, questionnaires and blood tests were performed. The causes of death were classified using the International Classification of Diseases (ICD-10).  Results : Out of the 1,993 subjects, data from a total of 1,884 individuals, excluding 109 dropouts, were analyzed. There were 1,813 surviving participants and 71 deceased subjects (3.8%). The most common cause of death was cancer in 35 subjects (49.3%), followed by cardio/cerebrovascular disease in 15 subjects (21.1%), and other causes (lung disease, liver disease, diabetes, asthma, etc.) in 21 subjects (29.6%). Gender was the most influential factor in cancer-relateddeath. Smoking and serum ferritin level were significant factors that contributed to cardio/cerebrovascular-disease-related death.  Conclusions : Cancer was the major cause of death, followed by cardio/cerebrovascular diseases. Gender was the most prominent factor in cancer-related death, while smoking and serum ferritin level were the major factors in cardio/cerebrovascular disease-related deaths. It is expected that the results of this study will be used as important basic data to establish guidelines for health promotion, disease prevention and mortality management in the fu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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