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논문
*정책원 미소장 자료이며 관련 논문 소개 게시판입니다. 게시물 관련링크를 눌러 소속기관에서 열람가능한지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 lib@nibp.kr
글 수 732
발행년 : 2019 
구분 : 국내학술지 
학술지명 : 생명, 윤리와 정책 
관련링크 : http://www.riss.kr/link?id=A106169472 
뇌사 개념의 비교법적 논의와 민사법적 효과 
= Comparative Debate on the Criteria of brain death and civil legal effect

  • 저자[authors] 김기영(Ki-Young Kim)
  • 학술지명[periodical name] 생명, 윤리와 정책
  • 권호사항[Volume/Issue] Vol.3No.1[2019]
  • 발행처[publisher] 국가생명윤리정책원
  • 자료유형[Document Type] 학술저널
  • 수록면[Pagination] 34-58
  • 언어[language] Korean
  • 발행년[Publication Year] 2019
  • 주제어[descriptor] 사망,뇌사,불가역적 뇌기능상실,민법,입법,death,brain death,irreversible brain malfunction,civil law,legislation

국문 초록[abstracts] 
본 연구에서는 뇌사의 기준과 뇌사 개념의 논쟁에 대한 최근 동향과 새로운 법적 문제를 다루고 있다. 법적으로 인간의 사망은 치료의 종결을 의미하고 가능한 한 장기구득의 대상이 될 수도 있으며, 뇌사의 진단이 결정되면 보통은 인공적인 호흡도 대부분 종료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뇌사는 모든 인지능력을 완전히 잃었을 뿐 만 아니라 신체의 중앙제어 단위가 상실된 것을 기록된다. 이에 대해 독일윤리위원회(Deutschen Ethikrat)의 대다수 위원들은 “유기체의 단위는 깨졌으며 이러한 상태에 있는 신체는 더 이상 살아있는 사람으로 말할 수 없다”고 한다. 뇌사 판정을 위한 기록과 판단기준에 대한 일부 불명확성이나 흠결이 있다면 뇌사판정에 대한 명확성과 신뢰성의 문제가 제기될 수 있다.    이러한 점에서 뇌사 개념의 논쟁을 둘러싼 비교법적인 검토와 사망 확정에 대한 원칙과 아울러 장기 또는 조직 기증의 문제와 관계없이 추가적 치료 결정을 위한 집중 치료를 위한 필수불가결한 예후 평가의 수단으로 인정하는 뇌사 개념을 강화할 목적으로 뇌사확정에 대한 기준 강화와 질적 관리를 위해 최근 2015년 개정된 독일 연방의사회(BÄK)의 지침의 내용과 의미를 살펴보고(Ⅱ), 법적인 측면에서 뇌사의 민법상 효과도 살펴보고 이에 어떠한 영향을 주는지에 대해 제시하고 있다(Ⅲ). 마지막으로 이러한 독일의 뇌사확정에 대한 지침개정의 의의와 뇌사기준의 강화에 대한 평가와 새로운 문제들에 대한 전망을 제시하고 있다(Ⅳ).

다국어 초록[Multilingual Abstract] 
This study deals with the recent trends in the debate on the concept of brain death and new legal issues. Legally, human death means termination of treatment, possibly as long as possible for organ acquisition. When the diagnosis of brain death is determined, most of the artificial respiration is usually terminated. Brain death is not only a loss of all cognitive abilities but also a loss of the central control unit of the body. The majority of the members of the Deutschen Ethikrat said that the unit of the organism was broken and that the body in this state can no longer be said to be a living person. If there are some uncertainties or deficiencies in the records and judgment criteria for the brain death, it may arise the question of clarity and reliability of the brain death judgment.    In this respect, we review the comparative review of the debate over the concept of brain death and review the principles of death confirmation, and recognize it as an indispensable means of assessing prognosis for intensive care for additional treatment decisions, regardless of organ or tissue donation issues.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examine the content and meaning of the BÄK guideline of the German federal government, which was recently revised in 2015 to strengthen the standards of brain death confirmation and to improve the quality of brain death(Ⅱ).    In the legal aspect, it is also examined the effect of the civil law on the brain death and and how it affects them(Ⅲ). Finally, Finally, the conclusion suggests the significance of the amendment of the guideline on the determination of brain death in Germany, the evaluation of the strengthening of brain death standards, and the prospect of new problems(Ⅳ).

목차[Table of content] 

〈요약〉  Ⅰ. 서론  Ⅱ. 뇌사 개념의 논쟁 : 비교법적 검토  Ⅲ. 사망의 시점관련 전망과 효과  Ⅳ. 결론  참고문헌  〈ABSTRACT〉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발행년 조회 수sort
공지 ! 논문 정보 제공 게시판입니다.   11475
692 20 죽음과 죽어감 우리나라의 연명치료중단에 대한 판례 평석 : 대법원 2009다17417 판결 및 헌법재판소 2008헌마385 결정을 중심으로 / 이희훈 2013  1241
691 20 죽음과 죽어감 연명 치료의 결정 / 박소연 2018  1203
690 20 죽음과 죽어감 연명의료중단의 형법이론적 근거 / 손미숙 2016  1187
689 20 죽음과 죽어감 김 할머니 사건에 대한 대법원 판결의 논거 분석과 비판 / 최경석 2014  1161
688 20 죽음과 죽어감 소극적 안락사 혹은 연명치료중단의 정당화 근거에 관한 고찰 / 손미숙 2014  1142
687 20 죽음과 죽어감 청소년 죽음교육 프로그램 개발과 효과성 연구 / 박현정 2016  1142
686 20 죽음과 죽어감 간호사의 무의미한 연명치료 중단에 대한 태도와 윤리적 가치관 / 문정란 2013  1140
685 20 죽음과 죽어감 죽음준비프로그램이 포함된 호스피스 교육이 간호 대학생의 죽음인식, 죽음태도와 임종간호태도에 미치는 효과 / 함미영 외 2017  1084
684 20 죽음과 죽어감 사별가족의 슬픔 적응 경험 : 지역사회 호스피스 간호를 받은 가족을 중심으로 / 두현정 2008  1059
683 20 죽음과 죽어감 웰다잉(Well-dying)을 위한 죽음준비교육이 여가태도와 삶의 질에 미치는 영향 / 최은주 2015  1032
682 20 죽음과 죽어감 안락사에 관한 고등학생과 대학생들의 인식조사 / 류영신 2002  1030
681 20 죽음과 죽어감 말기 암환자 가족의 전화상담을 통한 정보요구와 만족도 조사 / 권경은 2008  1017
680 20 죽음과 죽어감 간호사의 DNR환자 임종간호에 대한 스트레스, 태도 및 임종간호 수행 / 김미향 2016  1014
679 20 죽음과 죽어감 "아동 호스피스 완화의료를 요구 환아 가족 맞춤형 다감각환경 중재 프로그램" 개발 / 전주영 2018  991
678 20 죽음과 죽어감 말기암환자에서 혈장 내독소 농도가 생존기간에 미치는 영향 / 이진아 외 4인 2014  985
677 20 죽음과 죽어감 Do Not Resuscitate (DNR)와 Advance Directives (AD)에 대한 환자 보호자와 의료인의 인식 / 이선라, 신동수, 최용준 2014  983
676 20 죽음과 죽어감 간호대학생과 일반대학생의 좋은죽음인식, 사전연명의료의향서에 대한 지식 및 태도 비교 / 권인혜 2018  981
675 20 죽음과 죽어감 일개 호스피스 병동에서 비타민 D 결핍 현황 및 관련인자 / 문경환 외 6인 2014  980
674 20 죽음과 죽어감 말기암 환자의 심폐소생술금지 결정 전.후 연명치료 비교 / 김현아 2014  963
673 20 죽음과 죽어감 말기 암환자의 무의미한 연명치료중단과 사전의사결정에 대한 의료인(의사, 간호사)의 인식 : 포커스그룹 인터뷰 분석기법 / 이지애 2009  9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