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논문
*정책원 미소장 자료이며 관련 논문 소개 게시판입니다. 게시물 관련링크를 눌러 소속기관에서 열람가능한지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 lib@nibp.kr
글 수 65
발행년 : 2014 
구분 : 국내학술지 
학술지명 : 철학사상 Vol.52 
관련링크 : http://www.riss.kr/link?id=A100066920 

고령화 사회에서 근로세대와 은퇴세대간의 보건의료 혜택과 부담의 정의로운 분배 = Fair Distribution of Benefits and Burdens of Health Care between the Working Generation and the Retired Generation in an Ageing Society


  • 제어번호 : 100066920
  • 저자명 : 박상혁(Park, Sang-Hyuk)
  • 학술지명 : 철학사상
  • 권호사항 : Vol.52 No.- [2014]
  • 발행처 : 서울대학교 철학사상연구소
  • 자료유형 : 학술저널
  • 수록면 : 261-287(27쪽)
  • 언어 : Korean
  • 발행년도 : 2014년
  • KDC : 105
  • 등재정보 : KCI등재
  • 주제어 : 근로세대 ,은퇴세대 ,세대간 정의 ,세대간 상호독립성 ,세대간 상호의존성 ,working generation ,retired generation ,intergenerational justice ,generational independence ,generational interdependence



초록 (Abstract)

이 논문에서 필자는 고령화 사회에서 근로세대와 은퇴세대간에 보건의료의 혜택과 부담을 분배하는 정의로운 원리가 무엇인지 모색한다. 이와 관련해서 크게 두 가지 입장이 대립하고 있는데 세대간 독립성과 경쟁을 강조하는 입장과 세대간 상호의존과 협력을 강조하는 입장이다. 필자는 우선 세대간 상호독립성을 강조하는 입장은 부적절하고 세대간 상호의존성과 협력을 강조하는 입장이 적절하다고 논한다. 그런데 세대간 상호의존과 협력을 강조하는 입장은 연명치료 이용을 제한해야 하는지를 두고 이설이 존재한다. 필자는 연명치료 이용을 제한하지 않는 입장은 지나치게 낙관적이라 평가한다. 그런데 제한의 필요성을 인정하는 입장에는 다시 캘러헌처럼 공동체주의적 기반위에서 그렇게 해야 한다는 입장과 대니얼즈처럼 자유주의도 그런 제한을 가할 수 있다는 입장이 경쟁한다. 필자는 캘러헌의 공동체주의가 아니라 대니얼즈의 자유주의적 세대간 정의론이 연명치료를 제한하는 정당한 정책을 제시할 수 있다고 평가하고 대니얼즈의 이론을 강화하기 위해 그의 이론에 제기된 비판들에 응답한다.



목차 (Table of Contents)

  • 요약문
  • Ⅰ. 들어가는 말

    Ⅱ. 세대간 상호독립성을 강조하는 입장

    Ⅲ. 미국 노년학회의 ‘제한 없는’ 자유주의와 그에 대한 평가

    Ⅳ. 캘러헌의 공동체주의 세대간 정의론과 그에 대한 평가

    Ⅴ. 자유주의적 세대간 정의론: 대니얼즈의 타산적으로 합리적인 생애이론

    Ⅵ. 나가는 말

    참고문헌

    ABSTRACT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발행년 조회 수sort
    공지 ! 논문 정보 제공 게시판입니다.   11471
    65 20 죽음과 죽어감 생전유언, 의료지시서, 자연사법(natural death act) 입법의 사회적 함의 / 이인영 2008  64921
    64 20 죽음과 죽어감 마약성 진통제 사용과 부신기능부전 / 정지훈, 최윤선, 김정은, 김이연 2014  14323
    63 20 죽음과 죽어감 연명치료중단의 기준과 절차 : 대법원 2009. 5. 21. 선고 2009다17417 판결이 가지는 문제점을 중심으로 / 이석배 2009  7271
    62 20 죽음과 죽어감 호스피스 병동의 암환자에서 섬망 발생 위험 요인 / 고혜진, 윤창호, 정승은, 김아솔, 김효민 2014  1720
    61 20 죽음과 죽어감 연명의료중단의 형법이론적 근거 / 손미숙 2016  1186
    60 20 죽음과 죽어감 웰다잉(Well-dying)을 위한 죽음준비교육이 여가태도와 삶의 질에 미치는 영향 / 최은주 2015  1029
    59 20 죽음과 죽어감 간호사의 DNR환자 임종간호에 대한 스트레스, 태도 및 임종간호 수행 / 김미향 2016  1013
    58 20 죽음과 죽어감 말기암환자에서 혈장 내독소 농도가 생존기간에 미치는 영향 / 이진아 외 4인 2014  983
    57 20 죽음과 죽어감 Do Not Resuscitate (DNR)와 Advance Directives (AD)에 대한 환자 보호자와 의료인의 인식 / 이선라, 신동수, 최용준 2014  979
    56 20 죽음과 죽어감 일개 호스피스 병동에서 비타민 D 결핍 현황 및 관련인자 / 문경환 외 6인 2014  978
    55 20 죽음과 죽어감 간호대학생의 말기환자에 대한 생명의료윤리 인식과 죽음에 대한 태도 / 김영희, 유양숙, 조옥희 2013  945
    54 20 죽음과 죽어감 말기 유방암 환자에서 발생한 흉막 전이에 의한 거대 종양 1예와 호흡곤란의 치료 / 이나리 2014  854
    53 20 죽음과 죽어감 한국인의 전통 죽음관 / 권복규 2013  848
    52 20 죽음과 죽어감 일 종합전문요양기관 간호사의 심폐소생술 비시행(DNR)에 대한 윤리적 태도와 죽음에 대한 태도 / 한수옥 2010  785
    51 20 죽음과 죽어감 중증·말기 환자의 심폐소생술 거부에 대한 의사와 환자보호자의 인식 차이 / 정영란 2014  780
    50 20 죽음과 죽어감 노인요양병원 간호사의 좋은 죽음인식과 임종간호태도 / 안미숙, 이금재 2014  773
    49 20 죽음과 죽어감 일개 대학병원의 연명치료 선택 및 사전의료의향서 작성 현황 2011  747
    48 20 죽음과 죽어감 사형의 심리적 억제효과에 관한 탐색적 연구 / 김상균 2015  740
    47 20 죽음과 죽어감 Nursing Students' First Clinical Experiences of Death / 박형숙, 지영주, 김순희, 김윤지 2014  621
    46 20 죽음과 죽어감 병원윤리위원회 표준운영지침 개발 : 해외사례를 중심으로 / 박인경, 박지용, 손명세, 이일학 2011  6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