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논문
*정책원 미소장 자료이며 관련 논문 소개 게시판입니다. 게시물 관련링크를 눌러 소속기관에서 열람가능한지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 lib@nibp.kr
글 수 732
발행년 : 2014 
구분 : 국내학술지 
학술지명 : 철학사상 Vol.52 
관련링크 : http://www.riss.kr/link?id=A100066920 

고령화 사회에서 근로세대와 은퇴세대간의 보건의료 혜택과 부담의 정의로운 분배 = Fair Distribution of Benefits and Burdens of Health Care between the Working Generation and the Retired Generation in an Ageing Society


  • 제어번호 : 100066920
  • 저자명 : 박상혁(Park, Sang-Hyuk)
  • 학술지명 : 철학사상
  • 권호사항 : Vol.52 No.- [2014]
  • 발행처 : 서울대학교 철학사상연구소
  • 자료유형 : 학술저널
  • 수록면 : 261-287(27쪽)
  • 언어 : Korean
  • 발행년도 : 2014년
  • KDC : 105
  • 등재정보 : KCI등재
  • 주제어 : 근로세대 ,은퇴세대 ,세대간 정의 ,세대간 상호독립성 ,세대간 상호의존성 ,working generation ,retired generation ,intergenerational justice ,generational independence ,generational interdependence



초록 (Abstract)

이 논문에서 필자는 고령화 사회에서 근로세대와 은퇴세대간에 보건의료의 혜택과 부담을 분배하는 정의로운 원리가 무엇인지 모색한다. 이와 관련해서 크게 두 가지 입장이 대립하고 있는데 세대간 독립성과 경쟁을 강조하는 입장과 세대간 상호의존과 협력을 강조하는 입장이다. 필자는 우선 세대간 상호독립성을 강조하는 입장은 부적절하고 세대간 상호의존성과 협력을 강조하는 입장이 적절하다고 논한다. 그런데 세대간 상호의존과 협력을 강조하는 입장은 연명치료 이용을 제한해야 하는지를 두고 이설이 존재한다. 필자는 연명치료 이용을 제한하지 않는 입장은 지나치게 낙관적이라 평가한다. 그런데 제한의 필요성을 인정하는 입장에는 다시 캘러헌처럼 공동체주의적 기반위에서 그렇게 해야 한다는 입장과 대니얼즈처럼 자유주의도 그런 제한을 가할 수 있다는 입장이 경쟁한다. 필자는 캘러헌의 공동체주의가 아니라 대니얼즈의 자유주의적 세대간 정의론이 연명치료를 제한하는 정당한 정책을 제시할 수 있다고 평가하고 대니얼즈의 이론을 강화하기 위해 그의 이론에 제기된 비판들에 응답한다.



목차 (Table of Contents)

  • 요약문
  • Ⅰ. 들어가는 말

    Ⅱ. 세대간 상호독립성을 강조하는 입장

    Ⅲ. 미국 노년학회의 ‘제한 없는’ 자유주의와 그에 대한 평가

    Ⅳ. 캘러헌의 공동체주의 세대간 정의론과 그에 대한 평가

    Ⅴ. 자유주의적 세대간 정의론: 대니얼즈의 타산적으로 합리적인 생애이론

    Ⅵ. 나가는 말

    참고문헌

    ABSTRACT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발행년 조회 수sort
    공지 ! 논문 정보 제공 게시판입니다.   11462
    332 20 죽음과 죽어감 생명에 대한 책임과 자기결정권 / 정재우 2014  224
    331 20 죽음과 죽어감 결정무능력환자와 자기결정권 / 이석배 2010  224
    330 20 죽음과 죽어감 자살위험노인 동년배상담가의 상담경험에 관한 연구 / 박종원 2018  224
    329 20 죽음과 죽어감 호스피스 완화의료에 대한 국민인식과 그 시사점/최영순 외 2015  223
    328 20 죽음과 죽어감 생명권과 자의적인 안락사 2006  222
    327 20 죽음과 죽어감 연명치료중단에 있어 환자 자기결정권에 관한 연구 / 권세희 2009  221
    326 20 죽음과 죽어감 연명치료중단에 관한 형법적 고찰 / 박재민 2010  221
    325 20 죽음과 죽어감 존엄사에 대한 임상 의사들의 경험 연구 / 신영태 2010  220
    324 20 죽음과 죽어감 2014년 보건복지부 지정 54개 호스피스⋅완화의료 기관 내 음악치료 현황 / 김은정 2016  220
    323 20 죽음과 죽어감 연명치료 중단의 정당성 근거와 조건 / 유호종 2002  217
    322 20 죽음과 죽어감 호스피스 완화의료와 임종과정에 있는 환자의 연명의료 결정에 관한 법률의 문제점에 관한 검토/원혜욱,백경희 2017  216
    321 20 죽음과 죽어감 김승옥 소설에 나타난 상징적 자살의 윤리학 / 조소명 2018  215
    320 20 죽음과 죽어감 호스피스완화 간호사의 섬망 관련 지식, 자기효능감 및 간호수행도의 관계 /장보정 외 2018  214
    319 20 죽음과 죽어감 현대법의 새로운 과제 ; 죽음관련 법제의 현안 과제에 관한 일고찰 / 이인영 2016  213
    318 20 죽음과 죽어감 안락사 논의와 「연명의료 중단 법률」의 주요쟁점에 대한 소고 / 이승호 2016  213
    317 20 죽음과 죽어감 완화의료병동 성인 암환자를 대상으로 한 다학제적 통증 관리에서의 약사의 역할 : 통증 관리와 진통제 사용 적절성 / 금민정 2015  213
    316 20 죽음과 죽어감 고령화 저출산으로 인한 죽음의 인식변화 : 임종, 상장례 중심으로/ 정일련 2019  213
    315 20 죽음과 죽어감 중국 연변지역 간호사의 죽음에 대한 두려움과 말기환자에 대한 생명의료윤리인식 및 호스피스 인식 / 이춘란 2014  212
    314 20 죽음과 죽어감 간호대학생의 죽음태도 및 영향요인 / 김종근 외 2016  212
    313 20 죽음과 죽어감 암환자와 가족의 사전의료의향서에 대한 지식과 태도 / 하유리 2016  2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