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논문
*정책원 미소장 자료이며 관련 논문 소개 게시판입니다. 게시물 관련링크를 눌러 소속기관에서 열람가능한지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 lib@nibp.kr
글 수 732
발행년 : 2014 
구분 : 국내학술지 
학술지명 : 한국인구학 Vol.37 No.1 
관련링크 : http://www.riss.kr/link?id=A99959047 

죽음관련 요인과 죽음준비의 관계  :  예비노인과 베이비부머의 비교 = The Relationship between Death Related Factors and Death Preparation: A Comparison of Pre-elderly and Baby-boomers


  • 제어번호 : 99959047
  • 저자명 : 정순둘(Soondool Chung) ,김수현(Su-Hyun Kim) ,구미정(Mi-Jung Koo)
  • 학술지명 : 한국인구학(Korea Journal of Population Studies)
  • 권호사항 : Vol.37 No.1 [2014]
  • 발행처 : 한국인구학회
  • 자료유형 : 학술저널
  • 수록면 : 131-153(23쪽)
  • 언어 : Korean
  • 발행년도 : 2014년
  • KDC : 319
  • 등재정보 : KCI등재
  • 주제어 : 죽음준비 ,죽음관련 요인 ,예비노인 ,베이비부머 ,Death Preparation ,Death Related Factors ,Pre-Elderly ,Baby Boomers



초록 (Abstract)

본 연구의 목적은 예비노인과 베이비부머들의 죽음관련 요인과 죽음준비의 관계를 비교 및 분석하고, 이를 통해 예비노인과 베이비부머들의 노후준비로서 죽음준비의 필요성을 제고하고자하는 것이다. 조사대상은 예비노인과 베이비부머이며, 15개 광역시도별로 비례추출하여 죽음준비, 죽음에 대한 생각, 죽음대비 사전조치에 대한 인지정도와 동의정도 등에 대한 자료를 수집하였다. 자료분석은 회귀분석을 통해 이루어졌다. 연구결과, 예비노인은 가족의 죽음과 자기 자신의 죽음에 대해 자주 생각할수록, 존엄사에 대한 내용을 잘 인지할수록, 유언장 작성에 대한 동의정도가 강할수록 죽음준비가 높았다. 베이비부머는 일반적인 죽음에 대해 자주 생각할수록, 존엄사에 대한 내용과 유언장 작성에 대해 잘 인지할수록, 유언장 작성과 장기기증에 대한 동의정도가 강할수록 죽음준비가 높았다. 인구사회학적특성 중에서는 예비노인의 경우 치료중인 질환 여부와 삶의 만족도가, 베이비부머의 경우 주관적 신체건강과 주관적 경제상태 인식이 죽음준비에 유의미한 영향을 미치는 변수로 나타났다. 또한 죽음관련 요인으로서, 죽음에 대한 생각은 베이비부머보다 예비노인이 더 자주 하며, 죽음대비 사전조치에 대한 전반적인 인지정도와 동의정도는 예비노인보다 베이비부머가 다소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를 바탕으로 죽음준비가 좋은 죽음을 준비하는 것뿐만 아니라 앞으로 남은 삶에 대한 준비가 될 수 있다는 점에서 노인을 포함한 다양한 연령층이 죽음을 삶의 일부분으로 인식하고 죽음준비를 할 필요가 있음을 논의하였다.




목차 (Table of Contents)

  • Ⅰ. 서론
  • Ⅱ. 선행연구

    Ⅲ. 연구방법

    Ⅳ. 연구결과

    Ⅴ. 논의 및 제언

    <참고문헌>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발행년 조회 수sort
    공지 ! 논문 정보 제공 게시판입니다.   11464

    20 죽음과 죽어감 지역사회 노인의 사전연명의료의향서 작성 의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 / 박남주

    발행년 2019 

    • 조회 수 200

    20 죽음과 죽어감 농촌노인의 자살시도경험 / 정명희

    발행년 2017 

    • 조회 수 199

    20 죽음과 죽어감 연명치료 행위의 중단에 관한 윤리적 고찰(서울서부지방법원 민사 제12부의 2008년 11월 28일 판결을 중심으로)/이동익

    발행년 2009 

    • 조회 수 196

    20 죽음과 죽어감 일본의 자살예방 대책 / 정진욱

    발행년 2018 

    • 조회 수 196

    20 죽음과 죽어감 상급종합병원근무자의 연명치료중단에 미치는 영향요인 -장기기증·이식의 지식 및 태도, 죽음에 대한 인식, 호스피스완화의료에 대한 지식 및 인식- / 제남주 외

    발행년 2018 

    • 조회 수 195

    20 죽음과 죽어감 국내 호스피스ㆍ완화의료의 정책 / 장윤정

    발행년 2018 

    • 조회 수 194

    20 죽음과 죽어감 의료과실소송에 있어서 환자의 증명책임의 완화에 관한 연구 / 전진용

    발행년 2010 

    • 조회 수 193

    20 죽음과 죽어감 호스피스 환자 가족의 말기 암 진실 통고 경험 / 강희정

    발행년 2016 

    • 조회 수 193

    20 죽음과 죽어감 존엄사에 대한 한국 중년층의 인식유형과 특성 : Q 방법론을 중심으로 / 신선호

    발행년 2014 

    • 조회 수 192

    20 죽음과 죽어감 공법분야 투고논문 : 연명 중단의 고려 시점에 대한 분석 / 김필수

    발행년 2013 

    • 조회 수 191

    20 죽음과 죽어감 한국형 사전의료의향서의 구성 요건: 의료인을 중심으로

    발행년 2012 

    • 조회 수 189

    20 죽음과 죽어감 연구논문(硏究論文) : 무의미한 연명의료의 중단과 존엄사의 제 문제/문성체

    발행년 2009 

    • 조회 수 189

    20 죽음과 죽어감 사별한 노인이 인식하는 좋은 죽음에 관한 현상학적 연구 / 유용식

    발행년 2017 

    • 조회 수 189

    20 죽음과 죽어감 안락사에 대한 태도 분석 : 전공의와 사법연수생의 비교 / 유종호

    발행년 2005 

    • 조회 수 186

    20 죽음과 죽어감 연명의료에 대한 노인 환자와 보호자 간 인식 및 태도 비교 / 황혜영

    발행년 2016 

    • 조회 수 186

    20 죽음과 죽어감 호스피스완화의료가 말기암환자 가족의 삶의 질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연구 / 박주연

    발행년 2016 

    • 조회 수 185

    20 죽음과 죽어감 영화를 활용한 웰빙 및 웰다잉교육의 통합적 접근 / 최용성

    발행년 2016 

    • 조회 수 185

    20 죽음과 죽어감 장기요양시설 요양보호사의 연명의료 중단에 대한 태도/김근면

    발행년 2017 

    • 조회 수 184

    20 죽음과 죽어감 의사조력자살의 합법화 / 김선택

    발행년 2018 

    • 조회 수 184

    20 죽음과 죽어감 연명의료결정제도에 대한 고찰 / 류기환

    발행년 2019 

    • 조회 수 1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