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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수 732
발행년 : 2017 
구분 : 국내학술지 
학술지명 : 일본문화연구 
관련링크 : http://www.riss.kr/link?id=A103272239 
말기암 환자를 통해 보는 한국적 사생학 구축을 위한 연구
= A Study of the Establishment of Korean Thanatology with Terminal Cancer Patients : A Comparison with Japan

                                

  • 저자명

    지영임(Chi, Young Im)                                          

  • 학술지명

    일본문화연구                           

  • 권호사항

    Vol.63 No.- [2017]                                                          

  • 발행처

    동아시아일본학회(The Association of Japanology in East Asia)                                  

  • 발행처 URL

    http://www.dongasia.or.kr

  • 자료유형

    학술저널

  • 수록면

    329-350(22쪽)

  • 언어

    Korean

  • 발행년도

    2017년

  • 판매처

    (주)누리미디어 (주)누리미디어 에서 제공하는 논문입니다.

  • 초록 (Abstract)
    • 본 연구에서는 말기암 환자의 죽음관의 변화 요인에 한국의 사회, 문화적 요인과 함께 경제적 요인이 있음을 밝혀내고자 하였다. 이와 함께 말기암 환자 또는 가족이 생각하는 ‘좋은 죽음...
  • 본 연구에서는 말기암 환자의 죽음관의 변화 요인에 한국의 사회, 문화적 요인과 함께 경제적 요인이 있음을 밝혀내고자 하였다. 이와 함께 말기암 환자 또는 가족이 생각하는 ‘좋은 죽음’이 무엇인지를 고찰해 보았다. 말기암 환자와 그 가족이 생각하는 좋은 죽음은 1) 경제적 어려움 없이 치료를 받을 수 있을 것, 2) 자택에서 임종하는 것, 3) 임종 전에 가족과 지인을 만나는 것, 4) 고통 없이 죽는 것, 5) 삶의 질을 유지할 수 있을 것 등이다. 그러나 기대 수명, 삶의 질, 연명 의료, 의료비 부담, 유교의 가족 중심의 문화 등의 다양한 변수가 죽음과 죽어감의 과정에 작동하게 됨에 따라 ‘좋은 죽음’으로 연결되지 못하는 원인이 되기도 한다. 한국에서의 말기암 환자를 통한 죽음관의 변화는 한국적 사생학 구축을 위한 토대가 되며, 이러한 결과는 향후 일본과 비교연구를 행하는데 중요한 의미를 가진다.
  • 초록 (Abstract)
    •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investigate the economic as well as social and cultural factors affecting the changes in thanatological factors among Korean patients with terminal cancer. In addition, what constitutes a “good death” for terminal c...
  •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investigate the economic as well as social and cultural factors affecting the changes in thanatological factors among Korean patients with terminal cancer. In addition, what constitutes a “good death” for terminal cancer patients and their families was considered. Good deaths were defined in terms of the following criteria: 1) Patients could receive treatment without economic difficulties; 2) they could die at home; 3) they could meet family and acquaintances before their death; 4) they could die without pain; and 5) they could maintain their quality of life. However, other factors such as life expectancy, actual quality of life, life-prolonging care, the burden of medical expenditures, and the family-centered culture of Confucianism were not causal factors connected with a good death.
  • 목차 (Table of Contents)
  • 〈국문초록〉
  • 서론
  • 제1장 ‘죽음과 죽어감’(Death and dying)연구에 대한 문제
  • 제2장 한국의 죽음 경관
  • 제3장 말기암 환자의 죽음 경관 변화와 죽음관
  • 결론
  • 참고문헌
  • Abstract
  • 日本語抄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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