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자료
출처 : [EBS 신년특집 다큐멘터리] 
방송일자 : 2017-01-07 
키워드 : 4차산업혁명, 인공지능, 사물인터넷, 빅데이터, 산업시스템, 독일, 세계경제포럼 
관련링크 : http://www.ebs.co.kr/tv/show?prodId=6784&lectId=10618437 

EBS 신년특집 다큐멘터리
‘4차 산업혁명, 위기인가 기회인가’


[출처 : E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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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영상은 도서관 미소장 자료이며 관련링크 EBS 사이트에서 로그인 및 결제 후 보실 수 있습니다.




[EBS 신년특집 다큐멘터리] 4차 산업혁명 위기인가, 기회인가 (2017년 1월 7일(토) 오후 5시 35분 방송)


인류의 모든 것을 뒤바꿔놓을 만큼 거대한 파급력을 가진 4차 산업혁명이 
무서운 속도로 진행되고 있다. 인류는 눈부신 기술 발달의 혜택을 누리게 될 것으로 보이지만, 
정작 기계에 일자리를 빼앗기면서 4차 산업혁명에서 인간이 소외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이에, 인간 중심의 기술 혁신을 이뤄나가는 독일과 
창의적 인재 양성에 주력하고 있는 미국 현지 취재를 통해 
4차 산업혁명의 방향성과 해법을 모색하고자 한다.



방송일시 : 2017년 1월 7일(토) 오후 5시 35분 방송, EBS1


SF 영화 속 장면이 현실로!!
- 당신의 삶을 뒤바꿀 4차 산업혁명이 시작됐다!

단 몇 초 만에 치료법을 제시하는 인공지능 의사에서부터 최고의 셰프와 똑같은 요리 실력을 갖춘 로봇 요리사, 사람의 개입 없이도 스스로 운전하는 자율주행 차에 이르기까지! SF 영화 속에서나 등장하던 장면들이 현실로 나타나고 있다. 인류의 삶을 뒤바꿔놓을 4차 산업혁명 시대의 막이 오른 것이다. 사물인터넷, 3D프린터, 빅데이터 등 기존의 기술들이 융합하면서 불러올 변화는 지금까지 인류가 경험하지 못한 놀라운 속도와 파급력을 가질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기계에 빼앗기게 될지 모르는 당신의 일자리
인간 최고의 바둑기사를 이긴 알파고와 같이 인공지능은 이제 학습능력과 자율적 판단능력을 갖출 만큼 놀랍도록 진화했다. 이처럼 뛰어난 지능을 갖춘 기계들은 4차 산업혁명과 맞물려 그동안 인간만의 고유한 영역으로 여겨지던 부분까지 침투하고 있다. 운동화나 전자회로와 같이 정교한 손기술이 필요하던 공장에 근로자 대신 로봇팔로, 심지어 은행 업무를 담당하던 직원들 대신 슈퍼컴퓨터로 대체되고 있다. 이런 가운데 세계경제포럼(WEF)은 앞으로 5년 안에 5백만 개의 직업이 사라질 것으로 전망하는가 하면, 상당수 전문가가 4차 산업혁명과 동시에 발생할 대량 실업을 우려하고 있다.


인간을 위한 기술 혁신
 - 독일의 인더스트리 4.0에서 해법을 보다!

“기업의 이면에는 직원이 있다는 사실을 잊어서는 안 됩니다.”
                         - 메르켈 수상 / 2016년 하노버 산업박람회

기계가 인간의 일자리를 대체할 수 있다는 점에서 4차 산업혁명에 대해 누구보다 먼저 고민한 나라가 있다. 독일은 2011년부터 자국만의 전략인 ‘인더스트리 4.0’을 통해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하고 있다. 독일 정부는 ‘플랫폼 4.0’을 만들어 대기업과 중소기업뿐 아니라 근로자들의 의견을 대변할 수 있는 노동조합까지 핵심 주체에 포함했다. 5년 넘게 진행된 인더스트리 4.0의 결실은 곳곳에서 확인되고 있다. 독일의 대표적인 기업 보쉬, 지멘스와 같은 기업에서 인력 감축이 일어나지 않은 것이다. 어떤 직업보다 로봇으로 전환될 가능성이 높은 제조업 현장이지만, 직원들의 재교육을 통해 업무 능력을 높임으로써 오히려 기업의 경쟁력은 강화되고 있다. ‘사람이 가장 중요한 자본’이라고 믿는 독일 현지 취재를 통해 4차 산업혁명의 방향성은 과연 어떠해야 하는지를 진단한다.



미국의 메이커 운동과 STEM 교육! 
- 창의적 인재를 창출해내는 혁신 교육이 답이다!
 
 "오늘의 DIY가 내일의 메이드 인 아메리카를 만듭니다.”
        - 오바마 미국 대통령/ 2014년 백악관 메이커 페어 


미국에서는 메이커(MAKER), 즉 손쉬워진 기술을 이용해 무언가를 만들어내는 1인 제작자들이 늘고 있다. 전에는 과학자나 엔지니어가 만들어내던 로봇과 자동차를 누구든지 만들 수 있는 세상이 된 것이다. 4차 산업혁명이 시작되면서 기존에는 쉽게 살 수 없었던 부품을 3D 프린터를 이용해 만들어 내거나 온라인을 통해 손쉽게 살 수 있게 되면서 가능해진 일이다. 미국 정부는 메이커들이 4차 산업혁명의 기폭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펼치고 있다. 또한, 초등학교에서는 창의적 인재가 요구되는 시대에 발맞춰 메이커 스페이스를 만들거나 창의성과 문제 해결 능력을 높이는 과학, 기술, 공학, 수학을 융합한 이른바 STEM(science, technology, engineering, and mathematics)에 힘을 싣는 등 교육 혁신을 이뤄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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