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로마케팅(Neuromarketing)의 윤리적 문제 분석

= Analyses of Ethical Issues in Neuromarketing

 http://www.riss.kr/link?id=A102737610 

저자명 : 추병완 ( Yeon Jae Jeong )

학술지명 : 倫理硏究

권호사항 : Vol.97 No.- [2014]

발행처 : 한국윤리학회

발행처 URL : http://www.kethics.com

자료유형 : 학술저널

수록면 : 195-220(26쪽)

언어 : Korean

발행년도 : 2014년

주제어 : 뇌과학 ,뉴로마케팅 ,마케팅 윤리 ,소비자 프라이버시 ,신경과학 ,신경윤리 ,brain science ,marketing ethics ,neuroethics ,neuroscience,neuromarketing ,consumer privacy

초록

뉴로마케팅은 소비자의 행동을 이해ㆍ예측ㆍ통제하기 위해 마케팅과 신경과학을 결합한 것을 의미한다. 뉴로마케팅은 뇌 영상 촬영, 뇌파 측정, 시선 추적 등 신경과학 기술을 활용하여 소비자의 뇌 세포 활성이나 자율신경계 변화를 측정하여 소비자 심리 및 행동을 이해하고, 이를 마케팅에 활용하고자 하는 시도이므로 뉴로마케팅은 소비자의 잠재의식에 대한 과학적 탐구라고 할 수 있다. 하지만 뉴로마케팅은 특정한 신경 효과를 의도적으로 유발하기 위하여 마케팅 자극을 디자인하는 것이 지닌 윤리적 문제로 말미암아 우려의 대상이 되기도 한다. 이에 이 논문에서는 뉴로마케팅의 의미와 기법 및 적용 분야를 밝히고, 뉴로마케팅이 지닌 한계와 윤리적 문제들을 분석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