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논문
*정책원 미소장 자료이며 관련 논문 소개 게시판입니다. 게시물 관련링크를 눌러 소속기관에서 열람가능한지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 lib@nibp.kr
글 수 84
발행년 : 2016 
구분 : 국내학술지 
학술지명 : 의료법학 
관련링크 : http://www.riss.kr/link?id=A104241523 
‘김할머니’ 사례로 살펴본 가정적 연명의료결정에 관한 연구
- 호스피스ㆍ완화의료 및 임종과정에 있는 환자의 연명의료결정에 관한 법률과 관련하여 -


  • 저자명 : 김장한
  • 학술지명 : 의료법학
  • 권호사항 : Vol.17 No.2 [2016]
  • 발행처 : 대한의료법학회
  • 자료유형 : 학술저널
  • 수록면 : 257-279(23쪽)
  • 언어 : Korean
  • 발행년도 : 2016년
  • 주제어 : 사전연명의료의향서 , 연명치료 , 말기환자 , 호스피스 , 환자연명의료결정법 , Advance directives , Hospice Care , Life sustaining treatment, Terminally ill patient , Well-dying Act

  • 초록
최근에 환자연명의료결정법이 제정되었고, 2017년 8월 4일부터 효력을 발휘하게 된다. 이 법은 임종 과정 환자를 연명 의료 중단의 대상으로 하고, 말기 환자는 호스피스․완화의료를 받도록 하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김할머니 사건은 뇌손상으로 지속적 식물 상태에 빠진 환자에 대하여 가족이 인공호흡기 제거를 요청한 사건으로, 2009년 대법원이 일정한 요건을 인정하여 인공호흡기 제거를 허용한 사건이다. 김할머니 사건에 대하여 환자연명의료결정법을 적용하였을 때, 과연 대법원과 같은 내용의 결정이 내려 질 수 있는지 가정적 적용을 시도하였다. 환자연명의료결정법은 임종과정 환자 연명의료결정에 환자의 의사내용을 요건으로 하기 때문에, 도리어 인공호흡기 제거가 불가능할 수도 있고, 과잉적 의료개입이 지속될 가능성이 있다. 반대로 말기 환자의 경우는 연명의료중단에 대하여 환자의 자기결정권을 인정하지 않기 때문에 김할머니 사건에서 인공호흡기 제거가 불가능하다고 해석할 가능성도 있다. 현재 법에는 암, 후천성면역결핍증, 만성폐쇄성호흡기 질환, 만성간경화 및 보건복지부령으로 정하는 질환을 말기 환자로 규정하고 있는데, 보건복지부 지침 등을 통하여 김할머니와 같은 지속적 식물상태를 명확하게 제외하다는 해석이 필요하고, 전체적으로는 말기 환자의 사전 연명 의료 의사에 대한 자기 결정권 인정 여부에 대하여 재논의도 필요하다.

  • 목차

I. 서론
II. 소위 '김할머니' 사건
1. 사실관계
2. 대법원 판결 쟁점 정리
III. 환자연명의료결정법의 적용
1. 환자연명의료결정법에 의한 김할머니 의학적 상태 분류
2. 환자연명의료결정법에 의한 환자 의사 추정
3. 환자연명의료결정법에 의한 인공호흡기 제거
4. 소결
IV. 가성적 사건 진행 : 사전연명의료의향서 문제
V. 환자연명의료결정법에 의한 연명의료결정에 대한 고찰
1. 임종(과정) 환자에 대한 연명의료결정
2. 말기 환자와 연명의료
3. 말기 환자, 사망의 임박의 의미와 환자의 자기결정권
VI. 결론
참고문헌
국문초록
ABSTRACT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발행년 조회 수sort
공지 ! 논문 정보 제공 게시판입니다.   11464

20 죽음과 죽어감 연명치료 중단 결정 태도와 암환자 가족의 특성에 관한 연구 : DNR을 중심으로 / 장지영

발행년 2010 

  • 조회 수 346

20 죽음과 죽어감 사전지시에 의한 연명치료의 중단에 관한 연구 / 강명구

발행년 2012 

  • 조회 수 336

20 죽음과 죽어감 연구논문 : 연명치료중단의 허용성과 법제화에 대한 고찰 / 김성규

발행년 2014 

  • 조회 수 335

20 죽음과 죽어감 일개 상급종합병원 의료인의 사전의료의향서에 대한 인식비교 / 박정아, 정덕유

발행년 2013 

  • 조회 수 326

20 죽음과 죽어감 연명치료중단 법제화의 전제조건에 대한 검토 -세브란스병원사건에 대한 법원 판결의 의미와 시사점- / 이상용

발행년 2012 

  • 조회 수 307

20 죽음과 죽어감 연명치료에 대한 일반인과 의료인의 인식 비교 / 윤은자, 김현정, 전미순, 윤정아

발행년 2012 

  • 조회 수 302

20 죽음과 죽어감 무의미한 연명치료의 중단: 정당화가능성과 방향 / 이주희

발행년 2012 

  • 조회 수 291

20 죽음과 죽어감 연명치료중단 결정에서 의학적 무의미함(medical futility)/김진경

발행년 2010 

  • 조회 수 286

20 죽음과 죽어감 존엄사의 현재와 미래 / 홍태석

발행년 2014 

  • 조회 수 285

20 죽음과 죽어감 호스피스·완화의료의 법적 이해 : 규범적 맥락과 법제화의 방향 / 김나경

발행년 2015 

  • 조회 수 274

20 죽음과 죽어감 대만 『환자 자주 권리법』에 대한 연구 / 엄주희

발행년 2019 

  • 조회 수 267

20 죽음과 죽어감 연명치료 중단에 대한 환자측 사전의료지시서의 법적 효력 / 고명환

발행년 2011 

  • 조회 수 256

20 죽음과 죽어감 의료행위에 대한 형법적 고찰 : 환자의 연명치료 중단에 대하여 / 정재우

발행년 2009 

  • 조회 수 251

20 죽음과 죽어감 연명치료중단의 법제화 방안 / 전수범

발행년 2010 

  • 조회 수 248

20 죽음과 죽어감 연명치료중단에 대한 법제화 방향 및 기준에 대한 소고 / 장욱

발행년 2013 

  • 조회 수 245

20 죽음과 죽어감 노인환자와 가족의 연명치료 의사결정 참여에 관한 소고 : 미국의 의료보험법을 중심으로 / 한수연, 이홍직

발행년 2013 

  • 조회 수 241

1 윤리학 생명의료의 발전에 따른 민사책임의 발전과 과제 / 김기영

발행년 2012 

  • 조회 수 224

20 죽음과 죽어감 연명치료중단에 관한 형법적 고찰 / 박재민

발행년 2010 

  • 조회 수 223

20 죽음과 죽어감 연명치료 중단의 정당성 근거와 조건 / 유호종

발행년 2002 

  • 조회 수 223

20 죽음과 죽어감 연명치료중단에 대한 일반인의 태도에 대한 연구 : 한 기업 직원을 대상으로 / 김보배

발행년 2009 

  • 조회 수 2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