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논문
*정책원 미소장 자료이며 관련 논문 소개 게시판입니다. 게시물 관련링크를 눌러 소속기관에서 열람가능한지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 lib@nibp.kr
글 수 4,668
발행년 : 2017 
구분 : 국내학술지 
학술지명 : 人文科學 
관련링크 : http://www.riss.kr/link?id=A104572175 

적 사고와 글쓰기에 기초한 의료윤리와 전문직업성 교육


= Teaching Medical Ethics and Professionalism Based on Critical Thinking and Writing


  • 저자[authors] : 전대석 ( Jeon Daeseok ), 안덕선 ( Ahn Ducksun )
  • 학술지명[periodical name] : 人文科學
  • 권호사항[Volume/Issue] : Vol.67No.-[2017]
  • 발행처[publisher] : 성균관대학교 인문학연구원(성균관대학교 인문과학연구소)
  • 자료유형[Document Type] : 학술저널
  • 수록면[Pagination] : 157-193
  • 언어[language] : Korean
  • 발행년[Publication Year] : 2017
  • 주제어[descriptor] : 의료윤리, 전문직업성, 비판적 사고, 학술적 글쓰기, 통합적 교육, Medical ethics, professionalism, critical thinking, academic writing, integrated teaching


초록[abstracts]

[본 논문은 먼저 의학교육에서 의료윤리와 전문직업성을 가르치는 것이 어려운 이유를 밝히고, 다음으로 비판적 사고와 글쓰기에 의거한 의료윤리의 한 교육 모형을 제시하고 있다. 의료윤리와 전문직업성을 교육하는데 있어 가장 어려운 점은 그것의 목적, 절차 그리고 내용이 혼재되어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의학교육에서 의료윤리와 전문직업성 교육은 의학적 문제에 대한 문제해결 역량을 기르는 것이 되어야 한다. 비판적 사고와 학술적 글쓰기에 기초한 도덕적 또는 의학적 추론은 그러한 문제해결 능력을 기르는 한 좋은 방편이 될 수 있다. 의학교육에서 적합하고 적실성 있는 의료윤리와 전문직업성 교육은 의학적 주제와 관련된 교육적 방법에 초점이 맞추어져야 할 뿐만 아니라 윤리, 비판적 사고, 글쓰기가 융합되어야 한다. 의료윤리와 전문직업성에 내재된 많은 현안 문제들은 생명윤리, 분배적 정의, 동물 실험, 의무의 충돌 그리고 자율규제 등과 같이 전통적인 도덕적 문제들과 관련되어 있기 때문이다.

The main purpose of this paper is to explain the reason for the difficulty in teaching medical ethics and professionalism and to make a proposal for an educational model of improving moral inference in teaching medical ethics in virtue of critical thinking and writing. Above all else, the difficulty in teaching medical ethics and professionalism lies in that its educational purpose, educational procedure and contents are confused. I argue that the improvement of ethical problem-solving competency is the core component. So, I propose that the moral and ethical inference in medical ethics must be based on critical thinking and academic writing. Since many current issues in medical ethics and professionalism are related to traditional moral issues ― such as bioethics, distributive justice, animal experiment, conflict of obligations and self-regulation and so forth ― a proper and suitable teaching of medical ethics and professionalism in medical education should focus on medical subject-related educational methods and should be integrated with ethics, critical thinking and writing.]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발행년 조회 수sort
공지 ! 논문 정보 제공 게시판입니다.   11462
2668 18 인체실험 배아줄기세포의 신경세포분화 연구 동향 / 홍성회 외 2013  247
2667 19 장기 조직 이식 간이식의 이해 / 김종만 2012  247
2666 8 환자 의사 관계 사과법(Apology Law)의 입법동향 및 관련 쟁점 /이로리 2018  246
2665 2 생명윤리 바이오 뱅크의 윤리적 쟁점 / 이상욱 2012  246
» 1 윤리학 비판적 사고와 글쓰기에 기초한 의료윤리와 전문직업성 교육 / 전대석 외 2017  246
2663 9 보건의료 국내 의약외품 관련 사회문제 분석을 통한 새로운 규제 가이드라인 제언 / 안영진 2016  246
2662 13 인구 인구감소에 따른 사회 지속발전 가능성 강화전략 / 박종서 2016  246
2661 9 보건의료 병원감염 사건에서 증명책임 완화에 관한 입법적 고찰 - 개정 독일민법을 중심으로 -/유현정 2015  246
2660 2 생명윤리 생명윤리에 대한 초등교사와 학생들의 인식 조사 / 이강미 2012  246
2659 5 과학 기술 사회 스파이크 존즈의 〈그녀〉에서의 인공지능과 몸, 감정, 윤리적 주체의 문제/ 박선화 2018  245
2658 1 윤리학 인(人) 이외의 존재에 대한 법인격 인정과 인공지능의 법적 지위에 관한 소고 / 이경규 2018  245
2657 9 보건의료 노인장기요양보험이 의료이용 및 삶의 질에 미친 영향분석 2017  245
2656 15 유전학 유전질환에서 동종 조혈모세포이식의 치료 성적에 대한 고찰 / 이우진 2016  245
2655 2 생명윤리 국가생명윤리심의위원회에 대한 운영평가와 향후 정책제언 / 이인영, 이정애, 이동익, 양윤선 2008  245
2654 20 죽음과 죽어감 호스피스·완화의료에 관한 형법적 연구 / 신현호 2006  245
2653 20 죽음과 죽어감 환자들의 연명치료에 대한 이해도가 사전의료의향서 작성의지에 미치는 영향 / 최진경 2013  245
2652 9 보건의료 응급실 환자의 중증도와 만족도의 관련성 / 정지윤 2018  244
2651 15 유전학 2PL-1 : 유전자가위로 유전자 수술하기 / 김진수 2018  244
2650 18 인체실험 임상시험 단계의 의료행위에 대한 설명의무 위반과 손해배상의 범위 / 고은섭 2017  244
2649 5 과학 기술 사회 도덕적 인공 지능에 관한 비판적 고찰/추병완 2017  2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