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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결과] 심장이식대기자의 불공평한 순위 [4월 18일]

장기 및 인체조직

등록일  2018.04.18

조회수  964

기사.  https://www.medscape.com/viewarticle/895213

참고문헌1: https://www.sciencedirect.com/science/article/pii/S0735109718333084

참고문헌2: http://www.nibp.kr/xe/news2/54320

 

미국에서 심장이식수술은 불공평할 수 있음. 일부 지역의 환자들이 심장전문의(cardiologist)의 과잉치료(overtreat)로 인하여 우선순위가 더 높아지기 때문임. 이 같은 연구결과가 미국심장학회지(Journal of the American College of Cardiology)에 게재됨.

 

연구결과 1471명의 환자(11.6%)가 고용량의 혈압상승제나 대동맥 내 풍선 펌프 중 하나만 사용한 것으로 나타남. 의료기관 간의 과잉치료율 편차가 컸으며, 2~50%까지 다양하게 나타남. 의료기관을 지도에 표시하자 지역 특성도 뚜렷해짐. 미국의 3대 대도시인 뉴욕시, 시카고, 로스엔젤레스에 집중되어 있고, 과잉치료율이 높은 기관 근처에는 적어도 두 개 이상의 이식의료기관이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