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논문
*정책원 미소장 자료이며 관련 논문 소개 게시판입니다. 게시물 관련링크를 눌러 소속기관에서 열람가능한지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 lib@nibp.kr
글 수 4,668
발행년 : 2018 
구분 : 국내학술지 
학술지명 : 人文科學 
관련링크 : http://www.riss.kr/link?id=A105433653 
의료윤리교육에서 철학적 방법 교육과 지침 교육 비교 연구 - 의료윤리지침을 활용한 의대생 교육의 타당성 - 

= A Comparative Analysis of Philosophical Eduction and the Eduction of Ethical Codes from the Perspective of Biomedical Ethics

  • 저자[authors] 장동익 ( Chang Dong Ik )
  • 학술지명[periodical name] 人文科學
  • 권호사항[Volume/Issue] Vol.69No.-[2018]
  • 발행처[publisher] 성균관대학교 인문학연구원(성균관대학교 인문과학연구소)
  • 자료유형[Document Type] 학술저널
  • 수록면[Pagination] 223-248
  • 언어[language] Korean
  • 발행년[Publication Year] 2018
  • 주제어[descriptor] 철학적 의료윤리교육, 규범 습득 교육, 타인 의존적 특성, 철학적 분석, 의료윤리지침, Philosophical education, Philosophical Analysis, Education of Habitude. Dependent Features

초록[abstracts] 
[현재 의과대학의 의료윤리교육은 교육의 방향 설정에서 교육의 내용에 이르기까지 충분히 검토되지 못한 채 이루어지고 있다. 의료윤리 교육의 목적은 의과 대학생을 윤리와 관련하여 어떤 특정한 행동을 유도하거나 특정한 성품을 함양하기 위한 것이라고 할 수 있다. 그러나 현실은 의과대학생들에게 어떤 행동과 성품을 함양하고자 하는지 충분한 고민이 없는 상태에서 의료 윤리의 주제들을 교육하고 있는 실정이다. 여기에서 본고는 먼저 의료 윤리가 여타의 윤리와 달리 타인 의존적 특성을 가졌다는 것을 지적할 것이다. 예를 들면 낙태의 실천은 의사를 매개로 해서만 실천될 수 있기 때문이다. 둘째, 의료윤리 교육에서 목적과 대상에 따른 교육이 이루어져야 한다는 것을 주장할 것이다. 목적에 합당한 대상과 교육 내용이 제대로 설정되었을 때 의료윤리 교육의 효과가 나타날 것이다. 셋째, 철학적인 의료윤리 교육은 대학원 이상의 학생에게, 의료윤리지침 교육은 대학생에게 바람직한 교육 내용이라고 주장할 것이다.

The education of biomedical ethics at medical schools is aimed at developing medical students into ethical characters equipped with moral qualities. This purpose may be achieved when professors know not only the character and the aim of biomedical ethics and the object of education but also their mutual relations. Therefore, I will suggest, first, that biomedical ethics, unlike other areas of ethics, has a character being dependent on other moral agents including physicians. Second, I will recommend that there are closer relations between a purpose and an object in biomedical education. Their well-coordinated relations can help effectively educate biomedical ethics to students. Third, I insist that the education of philosophical biomedicine should correspond to the graduate students, while the education of Habitude on Code of biomedical ethics should correspond to the undergraduate students. Only when these correspondences are made, educational effects will be achieved in the sector of biomedical ethics.]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발행년 조회 수
공지 ! 논문 정보 제공 게시판입니다.   11505
3668 9 보건의료 소셜 빅데이터를 활용한 국내 치매 대응전략에 대한 연구 / 이경민 외 2018  166
3667 9 보건의료 고령사회에 대응한 보건의료체계 개편의 시급성 / 박은철 2018  66
3666 9 보건의료 미국 보건의료개혁의 정책 연혁 및 공공성 분석 / 여영현 외 2018  463
3665 4 보건의료 철학 비판적 의료인문학과 거꾸로 의학교육 / 강신익 2018  151
3664 9 보건의료 디지털 헬스케어 혁신 동향과 정책 시사점 / 이다은 외 2018  128
3663 9 보건의료 주요 선진국에서의 보건의료 지출 현황 비교 / 조민우 2018  60
3662 9 보건의료 개인정보보호를 위한 비식별 조치 현안 및 향후 과제에 관한 연구 - 보건의료분야를 중심으로 / 김순석 외 2018  72
3661 9 보건의료 보건의료서비스 질 향상을 위한 간호인력 수급 현황과 과제 / 박소영 2018  480
3660 4 보건의료 철학 인권친화적인 보건의료인력 양성교육을 위한 기초연구 : 간호대학생의 감정노동과 임상실습 스트레스 간의 관계 / 임희수 2018  77
3659 1 윤리학 여성 보건의료인 대상 성희롱 실태 / 김규연 2018  118
3658 9 보건의료 보건의료 빅데이터 플랫폼 사업의 몇 가지 문제들 / 변혜진 2018  103
3657 9 보건의료 헬스케어 생태계 구축을 위한 데이터 통합 방안 / 정일영 외 2018  72
3656 9 보건의료 의료서비스 산업의 효율성 비교 연구 / 김현정 2018  105
3655 1 윤리학 고령화시대 정책과제와 정책 거버넌스 평가 / 최창용 2018  123
3654 14 재생산 기술 보조생식술을 받은 여성의 선택적 태아감소술에 대한 의사결정 경험 / 장혜영 2018  69
3653 14 재생산 기술 보조생식술을 받는 여성의 우울과 극복력 관계 : 신체증상 매개효과 중심으로 / 김혜영 2018  48
3652 9 보건의료 고령 초산모의 임신과 출산 경험 / 김다연 2018  551
3651 12 낙태 낙태죄 폐지에 대한 법적 이해에 대하여 / 신동일 2018  288
3650 13 인구 1930-40년대 인구문제 관련 스웨덴 국가연구위원회들에서의 인구정책 및 가족정책 논의 / 신정완 2018  89
» 4 보건의료 철학 의료윤리교육에서 철학적 방법 교육과 지침 교육 비교 연구 - 의료윤리지침을 활용한 의대생 교육의 타당성 - / 장동익 2018  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