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논문
*정책원 미소장 자료이며 관련 논문 소개 게시판입니다. 게시물 관련링크를 눌러 소속기관에서 열람가능한지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 lib@nibp.kr
글 수 4,668
발행년 : 2010 
구분 : 국내학술지 
학술지명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관련링크 : http://www.riss.kr/link?id=A82427867 
존엄사의 법제화에 대한 태도 

= Attitudes Toward Legalization of Death with Dignity

  • 저자[authors] 김미혜(Mee Hye Kim),김소희(So Hee Kim)
  • 학술지명[periodical name]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 권호사항[Volume/Issue] Vol.10No.10[2010]
  • 발행처[publisher] 한국콘텐츠학회
  • 자료유형[Document Type] 학술저널
  • 수록면[Pagination] 304-317
  • 언어[language] Korean
  • 발행년[Publication Year] 2010
  • KDC[Korean Decimal Classification] 004
  • 주제어[descriptor] 존엄사,존엄사 법제화,죽음,상담서비스,Death with Dignity,Legalization of Death with Dignity,Death,Counselling Service

초록[abstracts] 
[본 연구는 일반성인의 존엄사의 법제화에 대한 의견을 살펴보고자 서울?경기지역에 거주하는 20세이상 남녀 561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응답자의 개인적 특성과 죽음과 관련한 개인적 경험, 죽음에 대한 생각, 존엄사 및 법제화에 대한 찬반여부, 법제화 요건에 대한 의견 등의 총 28개 항목에 대해 백분율, 평균분석 및 교차분석을 실시하였다. 조사결과 응답자의 87.3%가 존엄사법제화에 찬성하였으며, 연령이 높아질수록, 기혼인 경우, 부부가구의 경우, 불교를 믿는 경우, 자영업자나 생산직 종사자의 경우, 가족?친지의 투병 및 임종경험, 간병경험이 있는 경우, 사후세계에 대한 믿음이 강한 경우, 유언의 필요성을 느끼고 있는 경우 존엄사의 법제화 찬성율이 더 높은 것으로 조사되었다. 법제화를 위한 요건으로 ‘본인 의사 판단의 근거’를 가장 중요시하였으며, ‘존엄사의 결정자’에 대해 본인 다음으로 가족의 의견을 중요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필요서비스로 존엄사 결정시 ‘본인, 가족과 의사와의 의견조율’에 대한 도움과 ‘질병 경과나 연명치료 과정에 대한 의학적 정보’와 ‘우울 등 심리상담’을 필요로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research on attitudes toward legalization of death with dignity. The respondents are 561 adults aged 20 years old and over, living in Seoul and Kyunggi Province. Research questionnaire consist of 28 questions concerning general background, personal experiences of death, attitudes toward death, pros and cons on death with dignity and legalization. Statistical analyses employ frequency, mean, cross tab, and t-test. 87.3% of respondents agree the legalization of death with dignity. The persons who are older, self-employed, and production employees, get married, live with spouse, believe buddhism, experience care for the death, believe life after death, recognize the necessity of testament agree more on death with dignity. The first requisite for legalization of death with dignity is the standard of judgement concerning self decision on death with dignity. The decision makers are prioritized by self, family member in order. The necessary services for decisions on death with dignity are the mediation role between medical team and family, medical information about illness prognosis and prolongation, psychological counselling on depression.]

목차[Table of content] 
요약 Abstract Ⅰ. 서론 Ⅱ. 이론적 배경 Ⅲ. 연구방법 Ⅳ. 연구결과 및 분석 Ⅴ. 결론 참고문헌 저자소개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발행년 조회 수sort
공지 ! 논문 정보 제공 게시판입니다.   11462
3788 19 장기 조직 이식 뇌사자신장이식에서 KONOS의 경계공여자 기준의 개선을 위한 다기관 연구 수행의 타당성을 평가하기 위한 예비연구 / 허우성 2017  99
3787 15 유전학 바이오경제 시대에 대응한 생명공학 육성 법제 정비방안 / 윤종민 2018  99
3786 20 죽음과 죽어감 완화의료이용에 따른 의료이용과 의료비 / 신정원 2019  99
3785 2 생명윤리 대학교육현장에서의 생명윤리교육 / 양재섭, 구미정 2009  100
3784 18 인체실험 공동임상시험심사위원회의 운영 실태와 조기정착방안 연구 / 김숙현 2011  100
3783 5 과학 기술 사회 나노기술과 새로운 윤리 모델의 모색 / 이원봉 2015  100
3782 1 윤리학 자기결정권 법리의 체계화를 위한 형법학의 과제 / 이얼 2013  100
3781 20 죽음과 죽어감 호스피스·완화의료 활성화를 위한 대국민 교육프로그램 개발 / 태윤희 2016  100
3780 20 죽음과 죽어감 완화의료서비스가 말기암 환자의 의료비에 미치는 영향 / 정현명 2009  100
3779 9 보건의료 의료전문가와 소비자의 전문병원광고에 대한 태도와 병원브랜드와의 관계에 대한 고찰 / 우예순 2012  100
3778 18 인체실험 간호대학생의 임상시험교육프로그램 참여에 따른 임상시험에 대한 인식과 지식 비교 / 추상희 2011  100
3777 15 유전학 신경줄기세포에서 유전자 도입 효율 최적화 / 김우석 2013  100
3776 13 인구 여성 인재 DB에 대한 비판적 고찰 / 홍희정 2017  100
3775 19 장기 조직 이식 간이식 환자를 위한 퇴원 전 집단교육 프로그램 개발 2017  100
3774 9 보건의료 가족구조에 따른 미성년 자녀의 의료이용 분석 / 김정욱,최재성 2016  100
3773 9 보건의료 상급종합병원과 희귀난치성질환 전문병원의 희귀의약품 사용현황 / 최경숙 2016  100
3772 9 보건의료 의료IT융합 기술 연구 동향 / 김승환 2016  100
3771 14 재생산 기술 난임 여성의 스트레스, 배우자지지 및 삶의 질 / 김승경 2016  100
3770 5 과학 기술 사회 4차 산업혁명 시대의 기술 책임론에 대한 고찰 / 정창록 박정식 외 2017  100
3769 5 과학 기술 사회 자율주행차 현황분석과 한국의 경쟁력 확보 전략/양은지 외 2017  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