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논문
*정책원 미소장 자료이며 관련 논문 소개 게시판입니다. 게시물 관련링크를 눌러 소속기관에서 열람가능한지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 lib@nibp.kr
글 수 4,668
발행년 : 2018 
구분 : 학위논문 
학술지명 : 학위논문(석사)-- 동아대학교 대학원 : 생명과학과 
관련링크 : http://www.riss.kr/link?id=T14908532 
유전자 편집 기술을 이용한 장액성 난소암에서의 전이인자 PUAF 기능 연구 
= Study of Functions of PAUF in Serous Ovarian Cancer by Adopting Gene Editing Technology

  • 저자[authors] 정현희
  • 발행사항 부산 : 동아대학교 대학원, 2018
  • 형태사항[Description] vi, 35p ; 26 cm
  • 일반주기명[Note] 지도교수: 고상석
  • 학위논문사항[Dissertation] 학위논문(석사)-- 동아대학교 대학원 : 생명과학과  2018. 8
  • 발행국(발행지)[Country] 부산
  • 출판년[Publication Year] 2018
  • 주제어 PAUF,Serous ovarian adenocarcinoma,OVCAR5,CRISPR/Cas9,Migration,Invasion,Proliferation,Drug resistance
  • 소장기관[Holding] 동아대학교 도서관 (221008)
  • UCI식별코드 I804:21008-200000102690
초록[abstracts]
췌장암세포 유래 전이인자인 PAUF (Pancreatic adenocarcinoma upregulated factor)는 분비형 단백질로 췌장암에서 특이적으로 과발현되는 단백질이다. 췌장암세포는 PAUF를 분비하여 종양을 증식시켜 전이를 촉진시킬 뿐 아니라 종양미세환경을 이루고 있는 다양한 세포에게 영향을 주는 인자로서 역할을 한다고 알려져 있다. 난소암은 부인과 암 중 두 번째로 많이 발생하는 암 종이며 가장 높은 치사율을 나타낸다. 그 중에서도 장액성 난소암은 난소의 표피 상피세포에서 유래한 암 중 가장 많이 발생하는 공격적인 암 종으로 전이인자 PAUF는 난소암에서도 많이 발현된다는 연구결과가 있다. 하지만 아직까지 장액성 난소암에서의 PAUF 기능에 대한 연구는 없는 실정이다. 앞선 연구에서 PAUF 발현이 적은 장액성 난소암 세포주에 재조합 PAUF를 처리하였을 때 세포의 이동성, 침윤성의 증가함이 유도됨을 관찰한 바 있다. 본 연구에서는 장액성 난소암 세포주에서도 PAUF가 많이 발현되는 OVCAR5에서 유전자 편집 기술인 CRISPR/Cas9 시스템을 이용하여 PAUF 유전자 발현을 억제시킨 뒤 암세포의 전이성과 침투성 등 암에 관련된 특성과 gemcitabine에 대한 약물 저항성에 관련하여 연구하였다. 그 결과,  PAUF 발현이 현저히 줄어든 상태에서 OVCAR5 암세포의 전이능과 침투능이 대조군보다 약 70% 정도 감소함을 관찰하였다. 또 세포의 증식능 또한 대조군에 비해 줄어듦을 확인하였다. 약물 저항성 실험에서는 PAUF knockout (PAUF KO) OVCAR5 에 gemcitabine을 처리하였을 때 좀 더 민감하게 반응하는 결과를 얻었다. 장액성 난소암에서 PAUF를 억제하여 암의 전이성과 증식을 줄이고 약제 내성을 낮추는 결과를 통하여 PAUF가 향후 장액성 난소암을 치료할 수 있는 치료표적 인자로 활용될 수 있는 가능성을 발견하였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발행년 조회 수sort
공지 ! 논문 정보 제공 게시판입니다.   11462
3908 20 죽음과 죽어감 존엄하게 죽을 권리에 대하여 / 이순성 2013  517
3907 12 낙태 낙태에 관한 다초점 정책의 요청 : 생명권 대(對) 자기결정권의 대립을 넘어 / 양현아 2010  517
3906 2 생명윤리 중학교 도덕 교과서에 나타난 생명윤리교육 실태 / 한진아 2007  516
3905 8 환자 의사 관계 환자에 대한 설명의무와 임상윤리 / 박재훈 2013  516
3904 15 유전학 유전정보에 대한 윤리적 쟁점의 변천 / 조은희 2014  516
3903 20 죽음과 죽어감 안락사에 대한 포항 지역민의 인식도 / 이상은 2008  515
3902 2 생명윤리 응급구조학과 대학생들의 생명의료윤리 의식에 대한 연구 / 최보람 2010  515
3901 15 유전학 임상유전학의 ‘신 놀이’ 비판 : 도덕적 트랜스휴머니즘의 정립을 위한 시론 / 이을상 2014  515
3900 18 인체실험 국내 임상시험관리약사의 업무현황과 발전방향 / 정승숙 2003  514
3899 9 보건의료 의료법상 위임입법의 한계 / 조재현 2015  514
3898 4 보건의료 철학 간호대학생의 간호전문직관과 생명 및 죽음에 대한 윤리의식간의 관계 / 서은주 외 2016  514
3897 20 죽음과 죽어감 독일의 안락사 논의와 입법 및 판례의 동향 / 홍석한 2010  514
3896 12 낙태 낙태에 대한 생명 윤리적 고찰 : 태아 보호를 중심으로 한 가톨릭 윤리 신학적 관점에서 / 김선화 2008  513
3895 20 죽음과 죽어감 윌리엄 메이(William F. May)의 생명윤리 방법론에 따른 소극적 안락사에 대한 고찰 / 김성용 2012  513
3894 7 의료사회학 푸코의 자기기술 및 통치성 개념이 의료윤리 담론에 주는 몇 가지 함의 / 강명신 2012  513
3893 10 성/젠더 생명공학과 여성의 행위성 : 시험관아기 시술과 배아복제 연구 사이에서 / 조주현 2005  513
3892 22 동물복지 윤리적인 동물 실험의 철학적 옹호 가능성 검토 / 목광수 2010  512
3891 20 죽음과 죽어감 자살유가족 및 목격자의 자살예방을 위한 최면상담 프로그램 개발 / 박주호 2017  512
3890 5 과학 기술 사회 [브레인 영화관_엑스 마키나(Ex Machina)] 2045년, AI(인공지능)는 인간의 지능을 넘어선다/강만금 2015  512
3889 18 인체실험 인간연구대상자 보호 프로그램(HRPP) / 권복규 2015  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