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논문
*정책원 미소장 자료이며 관련 논문 소개 게시판입니다. 게시물 관련링크를 눌러 소속기관에서 열람가능한지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 lib@nibp.kr
글 수 4,668
발행년 : 2017 
구분 : 국내학술지 
학술지명 : 한국의료윤리학회지 
관련링크 : http://www.riss.kr/link?id=A105325450 
간호사와 의사의 죽음불안과 임종치료 선호도 

= Comparison of the Death Anxiety and Preferences for  Care Near the End of Life between Nurses and Physicians

  • 저자[authors] 조경희,박용경,서순림
  • 학술지명[periodical name] 한국의료윤리학회지
  • 권호사항[Volume/Issue] Vol.20No.3[2017]
  • 발행처[publisher] 한국의료윤리학회
  • 자료유형[Document Type] 학술저널
  • 수록면[Pagination] 276-286
  • 언어[language] Korean
  • 발행년[Publication Year] 2017

초록[abstracts]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compare attitudes toward death anxiety and preferences for care near the end of life between nurses and physicians. Data were collected from 225 employees (150 nurses, 75 physicians) working in a tertiary hospital in South Korea. The study found a higher presence of death anxiety in nurses than physicians. Within the category of death anxiety, the “dying of others” was highest in nurses, whereas the “death of others” was highest in physicians. Among the five dimensions of the preferred care near the end of life, “pain” was the most preferred dimension while “decision-making by health care professionals” was the least preferred dimension for both nurses and physicians. Physicians preferred autonomous decision-making and decision-making by healthcare professionals; nurses preferred pain and spirituality. The results show that adequate pain relief is the most preferred care at the end of life for both nurses and physicians. This study indicates that nurses and physicians consider patient autonomy, pain control, and spirituality as important factors in end-of-life care. On the basis of these findings, we conclude that educational intervention programs are needed to reduce the death anxiety of nurses and physicians and thereby improve their terminal care performance., 

본 연구는 간호사와 의사의 죽음불안과 임종치료 선호도를 파악하고 비교하기 위하여 시행되었다. 연구 대상자는 대구시 일개 상급종합병원에 근무하는 간호사와 의사 225명이었다. 간호사의 죽음불안 은 의사보다 유의하게 높았다(p<.001). 간호사는 타인의 죽어가는 과정에 대한 불안, 의사는 타인의 죽 음에 대한 불안이 가장 높게 나타났고, 자신이 죽어가는 과정에 대한 불안은 간호사와 의사 모두에서 가장 점수가 낮았다. 임종치료 선호도는 간호사와 의사 간에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p>.05). 임종치료 선호도 중 통증 영역이 간호사, 의사 모두에서 가장 높게 나타났고, 의료인에 의한 의사결정 영역이 간 호사와 의사 모두에서 가장 낮았다. 간호사와 의사는 죽음불안 및 임종치료 선호도 차이점과 유사점을 서로 이해하여 협력하고 공감하며 최상의 치료방향을 결정해야 한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발행년 조회 수sort
공지 ! 논문 정보 제공 게시판입니다.   11462
968 2 생명윤리 [학술자료] 기회로서의 치매 - 우리는 이 상황(도전)을 어떻게 인지할 것이며 하나의 기회로서 삼을 수 있을까/라이머 그로네마이어, 베레나 로테, 이경의 2016  103
967 15 유전학 [과학동아 다시 읽기] 유전자 조작 어떻게 바라볼까 / 김재현 2010  103
966 1 윤리학 수형자의 치료받을 권리에 대한 법적·의료적 현황과 문제점 / 이석배 2015  103
965 4 보건의료 철학 지역사회 보건인력의 문화적 역량과 영향 요인 / 박은옥, 강경자 2019  102
964 14 재생산 기술 첨단의료보조생식에서의 법적 문제 / 송석현 2018  102
963 5 과학 기술 사회 프랑스의 나고야의정서상 접근 및 이익 공유(ABS)에 관한 국내이행 법제 동향 / 김두수 2018  102
962 4 보건의료 철학 임상간호사의 임상윤리지원서비스에 대한 통합적 문헌고찰 / 김상희 외 2014  102
961 5 과학 기술 사회 인공지능 로봇의 형사법이론 체계에 관한 일고 / 이인곤 외 2018  102
» 20 죽음과 죽어감 간호사와 의사의 죽음불안과 임종치료 선호도 / 조경희 외 2017  102
959 20 죽음과 죽어감 존엄사의 법제화와 완화의료 / 이지은 2015  102
958 9 보건의료 의료 빅데이터 활용의 각국 법안 비교 분석 연구 / 임은정 외 2018  102
957 9 보건의료 의료서비스 산업의 효율성 비교 연구 / 김현정 2018  102
956 11 피임 프랑스의 피임 자유화에 대한 보수와 진보의 사회갈등과 해소(1956-1974) / 민유기 2018  102
955 2 생명윤리 인체유래물 거버넌스 / 신미이 외 2016  102
954 1 윤리학 사회신경과학에서의 사회적 고통 및 도덕성에 대한 이해와 도덕교육 / 박형빈 2017  102
953 5 과학 기술 사회 군내 신원확인용 인체유래물 보관사업 현황 및 개선방안 / 김선 2017  102
952 15 유전학 지식기반 유전자정보 분석시스템 개발 및 활용 / 구교찬 2011  102
951 9 보건의료 중국 의료보험법제에 관한 소고 / 송희숙 2017  102
950 19 장기 조직 이식 장기기증 장려 메시지에 대한 심리적 저항 : 개인의 저항 성향과 정보원 요인을 중심으로 / 김현정 2017  102
949 9 보건의료 한국과 미국의 동등생물의약품 규제에 대한 연구 / 전승원 2015  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