값 비싼 정밀 의학은 종종 암 환자들을 재정적으로 힘들게 함. [11월 8일]
※ 기사. https://www.statnews.com/2018/11/01/precision-medicine-financially-toxic-cancer-patients/
□ 값 비싼 정밀 의학은 종종 암 환자들을 재정적으로 힘들게 함. [11월 8일]
Kristen Kilmer 는 38세에 불치의 유방암 진단을 받음. 8세의 딸을 둔 Kilmer는 아이와 더 많은 시간을 갖기 위해, 환자 종양의 유전자 기반 약물을 투여하는, 당시 입증되지 않은 실험적 치료법을 받아들였고, 지난 3년 간 효과가 있었음. 이러한 방식을 연구원들은 “정밀 의학”이라 부름. 그런데 Kilmer가 가입한 보험회사는 그 치료법을 실험적이라고 부르고, 결과적으로 비용의 일부만 지급하기로 함. 이에 그녀는 한 달에 약 17,000 달러에 이르는 약을 중단하거나 그녀의 가족들이 그 비용을 부담하도록 강요하거나 하는 선택의 기로에 놓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