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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오리건주와 워싱턴주에서 조력자살제도를 이용하는 사람들은 누구일까?

연명의료 및 죽음

등록일  2019.08.20

조회수  439

기사.  https://www.usnews.com/news/best-states/articles/2019-08-09/study-examines-who-uses-medical-aid-in-dying-in-oregon-washington

참고문헌1: https://jamanetwork.com/journals/jamanetworkopen/fullarticle/2747692?utm_source=For_The_Media&utm_medium=referral&utm_campaign=ftm_links&utm_term=080919

참고문헌2: http://www.nibp.kr/xe/news2/130090

 

연구 결과, 환자 3368명 중 2558(76%)이 치사약물을 복용하고 사망함. 주로 백인이며 65세 이상이 72.4%였고 남녀 비율은 균등하게 나타남. 기저질환은 암이 76.4%로 가장 많았고 조력자살제도를 선택한 이유는 자율성 상실, 삶의 질 저하, 불충분한 통증 조절 등으로 나타남.

케네디윤리연구소(Kennedy Institute of Ethics)에 속한 조지타운대 생명의료윤리학 교수(Dr. Daniel Sulmasy)환자의 4분의 1이 이 약물을 복용하지 않고 사망한다면서 약물을 복용하기 전에 사망했거나 복용하지 않기로 생각을 바꾸었다는 것을 암시한다고 밝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