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네덜란드 치매환자 안락사사건 : 환자의 이익을 보호한 의사에게 무죄 판결

연명의료 및 죽음

등록일  2019.09.17

조회수  5060

기사https://www.theguardian.com/world/2019/sep/11/dutch-court-clears-doctor-in-landmark-euthanasia-trial, https://www.bbc.com/news/world-europe-49660525

참고문헌1https://www.theguardian.com/world/2019/aug/26/doctor-on-trial-landmark-euthanasia-case-netherlands-dementia

참고문헌2: http://www.nibp.kr/xe/news2/128351

 

환자에게 치사약을 투여하기 전 환자의 커피에 진정제를 몰래 넣은 의사가 네덜란드 안락사법을 어긴 혐의에 대하여 무죄를 선고받음.

 

판사는 환자가 4년 전에 작성한 선언문서로 충분하다고 판결함. 헤이그 법원의 판사(Mariette Renckens)우리는 안락사 법률에 제시된 모든 요건이 충족되었다고 결론을 내렸다면서 환자가 심하게 치매가 진행된 상태를 고려하면 의사가 안락사에 대한 환자의 소망을 다시 검증할 필요가 없었다고 생각한다고 밝힘. “그러므로 용의자는 모든 혐의에 대하여 무죄라고 판결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