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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윤리 관련 일일언론동향 [5월 19일]

신약개발부터 정밀진단 및 맞춤치료 인공지능(AI) 데이터의료 시대 활짝

AI를 기반으로 한 데이터 의료기술이 미래 신산업으로 부상하고 있음. 18'바이오 코리아 2020'에서 김재영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책임연구원은 신약 개발에는 걸리는 시간은 평균적으로 10~15년이며 약 3조원의 연구 개발비가 소요된다면서 시간과 비용을 줄이기 위해서 최근 AI가 많이 사용되고 있다고 전함

기사 : http://www.dt.co.kr/contents.html?article_no=2020051902100431820001&ref=naver

 

 

'인공지능''신약' 개발 여러 가능성 품은 '황금알'

국가항암신약개발사업단의 '인공지능(AI) 기반 신약 개발' 기고에 따르면, 헬스케어산업에 있어서 인공지능 기술은 꽤나 다양한 분야에 적용이 가능함. 특히 제약산업의 경우 인공지능을 적용할 수 있는 분야는 질환 치료제에 대한 신규 표적 발굴, 검증, 신약 설계, 최적화, 알려진 약물의 새로운 용도 발굴, 생물의학 정보 수집 및 분석과 같은 다양한 약물 개발 단계임

기사 : http://medipana.com/news/news_viewer.asp?NewsNum=257005&MainKind=A&NewsKind=5&vCount=12&vKind=1

기고문 : http://nov.ncc.re.kr/%ea%b9%80%eb%82%a8%eb%91%90-%ec%9d%b8%ea%b3%b5%ec%a7%80%eb%8a%a5ai-%ea%b8%b0%eb%b0%98-%ec%8b%a0%ec%95%bd%ea%b0%9c%eb%b0%9c/

 

 

데이터3, 대형병원들 활용 기회 모색 병원 간 연대하고 기업과 별도 회사 설립

'데이터3' 개정안이 통과된 가운데, 대형병원들은 어떻게 대응하게 될지 주목됨. 분당서울대병원은 국책과제인 공통데이터모델(CDM) 기반 분산형 바이오헬스데이터 플랫폼 고도화 등에 지난해 7월부터 착수한 상태임. 아주대병원, 원광대병원, 강원대병원 등 6개 의료기관도 지난해 12CDM 관련 헬스 빅데이터 연구 자유지대를 만들기 위해 손을 잡았음

기사 : http://www.medigatenews.com/news/4098257723

 

 

데이터 활용 때 `3자 이익`까지 고려하라니 기업들 불만 폭주

데이터 3법 중 가장 논란이 되는 것은 개인정보의 추가적인 이용 제공 기준을 담은 `개인정보보호법 시행령 개정안 142`. 정보주체의 동의 없이 개인정보를 이용할 수 있는 조건을 4가지 까다로운 조건으로, 더구나 이 4가지 조건을 `모두` 충족하도록 규정함

기사 : https://www.mk.co.kr/news/business/view/2020/05/508146/

 

 

병원에 잠든 나의 의료기록’, 24시간 활용하려면?

바이오 코리아 2020’에서 서울의대 김주한 교수는 개인의 건강에 대한 가장 많은 정보는 병원의료기록에 있다면서 잠자는 의료기록데이터를 깨워 인공지능을 활용해 나를 상시적으로 돕는 시스템을 구축해야 한다고 밝힘

기사 : http://kormedi.com/1317202/%eb%b3%91%ec%9b%90%ec%97%90-%ec%9e%a0%eb%93%a0-%eb%82%98%ec%9d%98-%ec%9d%98%eb%a3%8c%ea%b8%b0%eb%a1%9d-24%ec%8b%9c%ea%b0%84-%ed%99%9c%ec%9a%a9%ed%95%98%eb%a0%a4%eb%a9%b4/

 

 

국내 연구팀, ‘항암유전자 P53’ 암 전이 및 악성화 유발 기전 규명

국내-일본 공동연구팀이 대장암의 전이와 악성화를 촉진하는 유전자 변이 작용기전을 규명함. 동물실험을 통해, GOF 형태의 P53 유전자 변이와 야생형 P53 유전자 손실이 암 전이 병변에서 빈번하게 발생된다는 것을 관찰했고, 이들의 복합 기능 증명에도 성공함

기사 : http://www.mdtoday.co.kr/mdtoday/index.html?no=387097

저널 : https://www.nature.com/articles/s41467-020-16245-1

 

 

조혈모세포 '골수 채취' 이젠 옛말

조혈모세포 채취 방식이 달려짐. 과거에는 골반 뒤쪽의 뼈(장골)에 채취침을 통해 골수를 채취했으나 현재는 대부분 팔이나 중심정맥관 등의 말초혈에서 조혈모세포를 채집함. 한국조혈모세포은행협회는 18일 조혈모세포기증 바로알기 프로젝트를 실시한다고 밝힘. 아직도 골수기증에서 연상되는 부정적 인식에 따른 두려움 등으로 기증을 거부하는 비율이 적지 않기 때문임

기사 : http://www.doctors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34638

 

 

"국민 48% 코로나19로 우울감 호소 '멘탈데믹(mentaldemic)' 대비해야"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우리 국민의 절반에 해당하는 47.5%가 불안감이나 우울감을 경험하고 있다는 조사결과가 나옴. 경기연구원이 지난 41500명을 대상으로 코로나19로 인한 국민 정신건강 설문조사를 한 결과임. 연령대별로 보면 1040.0%. 2044.5%, 3046.5%, 4048.2%, 5052.2%로 연령대가 높을수록 불안·우울감이 높았음

기사 : https://www.yna.co.kr/view/AKR20200519054900061?input=1195m

 

 

코로나 백신·치료제 노마진 공급 1천만원대 아예 무상 제공까지

코로나19 치료제와 백신을 개발 중인 국내 제약바이오 업체들이 사상 초유의 재난 사태에 개발한 의약품으로 이익을 내면 안 된다고 입을 모음. `노마진` 방침을 밝힌 데 이어 아예 무상으로 공급하겠다는 선언까지 나옴. GC녹십자는 개발 중인 코로나19 혈장치료제 `GC5131A`를 국내 환자들에게 무상 제공하겠다고 밝힘

기사 : https://www.mk.co.kr/news/it/view/2020/05/507993/

 

 

손목시계형 심전도측정기 '메모워치' 병원서 처방된다

규제샌드박스 1호로 선정된 손목시계형 의료기기 메모워치(MEMO Watch)가 웨어러블 기기 중 처음으로 건강보험에 등재됨. 인공지능(AI)기반 헬스케어 업체 휴이노(HUINNO)18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으로부터 손목시계형 의료기기로서 행위 요양급여대상임을 확인받았다고 밝힘.

기사 : https://www.sedaily.com/NewsView/1Z2T80DRCD, http://www.mdtoday.co.kr/mdtoday/index.html?no=387095

 

 

순찰하고 배달하고규제샌드박스로 날개 편 한국형 자율주행 로봇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최근 만도의 자율주행 순찰로봇 골리에 실증특례를 부여함. 시범운영 기간(20207~20223) 동안 규제가 유예됨. 만도는 7월부터 시흥시 20만평 규모의 생명공원에서 자율주행 순찰 로봇을 시범 운영함. 골리는 두개의 자율주행용 라이다와 보안용 감시카메라를 탑재함. 생명공원 산책로를 정찰하며 CCTV의 사각지대나 보안 취약 지점을 감시함

기사 : http://it.chosun.com/site/data/html_dir/2020/05/15/2020051504210.html

 

 

'피부재생 오인' 병원·약국용 화장품 허위광고 324건 적발

병원이나 약국에서 판매한다는 화장품 중 피부재생, 혈행개선 등 효과를 내는 것처럼 속인 사례가 대거 적발됨. 식품의약품안전처는 병원·약국용·피부관리실용을 표방하는 화장품을 판매하는 온라인 사이트 1953건을 점검하고, 적발한 허위·과대광고 사이트 324건에 광고 시정 및 접속 차단 조치를 내렸다고 19일 밝힘

기사 : https://www.yna.co.kr/view/AKR20200519056000017?input=1195m

보도자료(사례) : https://www.mfds.go.kr/brd/m_99/view.do?seq=44192&srchFr=&srchTo=&srchWord=&srchTp=&itm_seq_1=0&itm_seq_2=0&multi_itm_seq=0&company_cd=&company_nm=&page=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