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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윤리 관련 일일언론동향 [6월 2일]

유전자치료 연구대상 확대 10대 분야 규제혁신

정부가 코로나19 사태 이후 '포스트 코로나' 시대 대비를 위해 안전·건강과 비대면 산업분야 규제 혁신에 나섬. 정부는 1일 이런 내용의 규제혁신 체감도 제고 방안을 담은 '하반기 경제정책방향'을 발표함. 올해 4분기에는 생명윤리법을 개정해 해외 주요국 수준으로 유전자치료연구 대상을 확대함

기사 : https://www.yna.co.kr/view/AKR20200530041600002?input=1195m, https://www.yna.co.kr/view/AKR20200531040100002?input=1195m,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3683446625797456&mediaCodeNo=257&OutLnkChk=Y

보도자료 : http://www.moef.go.kr/nw/nes/detailNesDtaView.do?menuNo=4010100&searchNttId=MOSF_000000000039951&searchBbsId=MOSFBBS_000000000028

 

 

정부, 코로나19 의학연구·해외활동 지원 강화한다

2일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본부는 코로나19 연구 활성화를 위해 기관생명윤리위원회(IRB) 제도에 대한 설명회를 3일 오후 2시에 개최한다고 밝힘. 코로나19 연구와 임상시험을 위한 IRB제도 활용방법과 혈액이나 상기도 검체와 같은 인체의 일부를 활용하는 절차 등에 대한 정보를 제공해 코로나19 연구를 준비 중인 산업계나 의학연구계의 이해를 도울 예정임.

기사 : http://www.kukinews.com/news/article.html?no=794350

 

 

"유전자검사로 조상 찾았다" 석 달 만에 1만명 돌파

소비자 의뢰 유전자검사(DTC) 항목 확대에 따라 국내 바이오기업이 지난 2월 말 국내에서 첫 출시한 유전자 혈통분석 서비스가 세 달 만에 누적 이용 건수 1만 건을 돌파함. 개개인의 유전자에 어떤 인종의 유전자가 얼마나 포함돼 있는지를 알려주는 서비스임. 유전자 기반 홈트레이닝 서비스를 출시한 기업도 있음

기사 : https://www.hankyung.com/it/article/202006017952i

 

 

암환자 NK cell 시술 활성화 막는 첨단재생의료법

첨단재생의료법 시행령·시행규칙 제정안이 암 환자에 대한 자연살상세포(Natural Killer cell, NK cell) 시술 활성화를 막고 있다는 주장이 나옴. 대한암치료병원협의회는 1입법예고된 제정안을 재검토해 달라고 요구함.

기사 : http://www.docdocdoc.co.kr/news/articleView.html?idxno=1081203

 

 

"뇌종양 진단용 분자 탐침자 개발 5분 이내 진단 가능"

5분 이내에 신속하고 정확하게 뇌종양과 정상 뇌조직을 구별할 수 있는 분자 탐침자가 개발됨. 국내 연구팀은 종양부위에 비정상적으로 시스테인(Cysteine)이 높게 발현한다는 점에 착안하고, 시스테인에 높은 감도로 반응해 광학적 특성 변화를 보여 뇌종양 세포뿐 아니라 질병 부위를 구별할 수 있는 분자 탐침자(Molecular Probe)를 개발함

기사 : http://medipana.com/news/news_viewer.asp?NewsNum=257830&MainKind=A&NewsKind=5&vCount=12&vKind=1

저널(Open Access) : https://pubs.rsc.org/en/content/articlelanding/2020/sc/d0sc01085e#!divAbstract

 

 

청소년·고학력자 극단적 선택 늘었다 OCED 자살률 1

보건복지부와 중앙자살예방센터가 1일 발간한 ‘2020 자살예방백서에 따르면 2018년 한국의 자살자 수는 13670명으로 전년 대비 9.7% 증가한 것으로 나타남. 인구 10만명당 자살자 수를 나타내는 자살률은 26.6명으로 전년 대비 9.5% 늘었음

기사 : 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014642089&code=61121111&cp=nv

백서 : http://spckorea-stat.or.kr/boardpublishlist.do

 

 

한국연구재단, 대학·학회와 함께 바람직한 연구윤리 모델 공유·확산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은 대학 및 학계의 바람직한 연구윤리 인식을 확산하기 위해 대학 부문의 대학 연구윤리 길잡이와 과학기술분야 학회 부문의 출판윤리 길잡이를 발간해 공유한다고 2일 밝힘

기사 : https://www.sedaily.com/NewsView/1Z3VC2ZE0F

보도자료 및 출판물 : http://www.nrf.re.kr/cms/board/subject/view?menu_no=95&page=&nts_no=136086&search_type=NTS_TITLE&search_keyword=&nts_type=

 

 

변협 여성변호사특위, 국가생명윤리정책원과 간담회

대한변호사협회 여성변호사특별위원회는 지난달 28일 국가생명윤리정책원과 간담회를 개최함. 배아복제 난임시술 등 보조생식술 생식세포의 사용과 대리모 등 생명과학기술의 급속한 발전에 따른 다양한 법적 쟁점과 입법 정책을 논의함

기사 : https://www.lawtimes.co.kr/Legal-News/Legal-News-View?serial=161931

 

 

중앙의료원·정신의학회, 난임 환자 정신건강 치료 손잡는다

국립중앙의료원과 대한신경정신의학회는 난임 환자와 임산부의 정신건강 문제를 연구하고 치료에 협력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힘. 두 기관은 20186월 개소한 국립중앙의료원의 중앙 난임·우울증상담센터 사업에 협력하기로 함

기사 : https://www.yna.co.kr/view/AKR20200601077500017?input=1195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