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윤리 관련 일일언론동향 [11월 3일]
□ "연명의료 중단 위한 임종환자 판단 진료과목별 의사 비율, 내과 의사 77.3%"
연명의료 중단을 위한 임종환자 판단 진료과목별 의사 비율이 내과 의사가 77.3%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가생명윤리정책원은 최근 ‘연명의료결정제도 연보’를 발간했다.
기사 : http://www.mdtoday.co.kr/mdtoday/index.html?no=404563
□ 60대 간암 여성, 동생 간 이식받아 건강한 삶 찾아
최근 가톨릭대학교 여의도성모병원에서 40대 여동생이 간암을 앓는 60대 언니에게 간을 기증하는 ‘자매간 생체 간이식’이 성공적으로 이뤄졌다. 간이식은 뇌사자 간이식과 생체 간이식으로 나뉘는데 생체 간이식은 살아있는 사람의 간 일부를 절제해 환자에게 이식하는 것이다.
기사 : https://news.joins.com/article/23909843
□ ‘당분 감지’로 신속하게 진단…어디서든 사용 가능한 코로나19 테스트기 개발
현재 코로나19 신속 진단법을 대체할 수 있는 진단 도구가 개발됐다. 새로운 도구는 유전자 물질을 감지하는 대신에 SARS-CoV-2와 관련된 당분을 확인하는 원리로 작동한다.
기사 : http://www.research-paper.co.kr/news/articleView.html?idxno=3031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