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윤리 관련 일일언론동향 [1월 14일]
□ AI 개발 급급해 윤리는 뒷전… 업계 “악해지지 말자” 뒤늦은 고민
개인정보 유출과 소수자에 대한 ‘혐오 학습’ 논란으로 서비스가 중단된 인공지능(AI) 챗봇 ‘이루다’ 사태를 계기로 AI의 윤리적 통제에 대한 고민이 본격적으로 시작됨. 전문가들은 갈수록 다양해지는 AI 활용 상황에서 기본적인 윤리원칙이 어떻게 적용될 수 있을지 구체적인 가이드라인부터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함.
기사 : https://www.donga.com/news/article/all/20210113/104894263/1
인공지능 윤리기준 보도자료 : https://www.msit.go.kr/bbs/view.do?sCode=user&mId=113&mPid=112&pageIndex=&bbsSeqNo=94&nttSeqNo=3179742&searchOpt=ALL&searchTxt
□ 식약처 "셀트리온 항체치료제 17일 임상 자문단 회의"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셀트리온의 코로나19 항체치료제 ‘렉키로나주’의 임상시험 결과를 검증하기 위한 자문단 회의를 개최함. 코로나19 치료제 및 백신은 검증자문단 등 외부 전문가에 ‘3중’으로 자문하는 절차를 거쳐 허가 여부가 결정함.
기사 : https://www.sedaily.com/NewsView/22H93KNPJS, https://www.yna.co.kr/view/AKR20210113157051017?input=1195m
보도자료 : https://www.mfds.go.kr/brd/m_99/view.do?seq=44948&srchFr=&srchTo=&srchWord=&srchTp=&itm_seq_1=0&itm_seq_2=0&multi_itm_seq=0&company_cd=&company_nm=&page=1
□ 항암제 임상,5년간 평균 35%로 최고… 심혈관>내분비>소화기 순
의약품 임상시험에서 항암제 임상이 약 35%로 최고를 기록함. 다음으로 심혈관, 내분비, 소화기, 중추신경계 등의 순이었는데, 항암제가 이들 약효군보다 임상에서 3배 이상 많은 것으로 나타남. 이는 제약바이오협회와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최근 집계한 효능군별 임상시험 승인 현황에 따른 것임.
기사 : http://www.medisobiza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75664
□ 장기조직기증원, 의정부성모병원과 뇌사관리 MOU
한국장기조직기증원과 가톨릭대학교 의정부성모병원이 12일 '뇌사장기기증자 관리업무'을 체결했다고 밝힘.
기사 : http://medipana.com/news/news_viewer.asp?NewsNum=269784&MainKind=A&NewsKind=5&vCount=12&vKind=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