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윤리 관련 일일언론동향 [1월 18일]
□ 코로나 백신 매년 접종해도...독감 수준 통제까지 4~5년 걸린다
지난달 영국을 비롯해 각국에서 백신 접종이 시작되었다. 하지만 대중의 기대와는 달리 과학계에선 코로나19가 계절성 독감처럼 통제 가능한 수준으로 누그러지는 데에만 올해를 훌쩍 넘기는 시간이 필요할 거라는 전망이 나왔다.
기사: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2101172038035&code=610100
□ AI 얼마나 알고 있나?...청년들 ‘인공지능윤리교육 필요하다!’
미래경영청년네트워크(대표 성규빈)는 18일 AI에 대한 청년들의 인식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인공지능 윤리교육을 받아야 하는 대상에 대한 조사결과 개발자(88%), 기업인(81%), 전공교수·연구원(75%), 정부정책입안자(72%), 일반시민(68%), 초중고대학생(63%)의 결과로 사회의 모든 구성원에게 인공지능윤리교육이 실시되어야 한다고 나타났다.
기사: http://www.aitimes.kr/news/articleView.html?idxno=18983
인식조사 결과: https://blog.naver.com/wemakethefuture/222209843198
□ AI 챗봇 ‘이루다’...숙제만 남기고 26일 만에 ‘폐기 처분’
성희롱, 소수자 혐오, 개인정보 유출 등 각종 논란을 야기한 AI 챗봇 ‘이루다’가 출시 24일 만에 역사 속으로 사라질 예정이다. 17일 IT업계에 따르면 이루다 개발사인 스캐터랩은 최근 개인정보보호위원회와 한국인터넷진흥원(KISA)과의 합동 조사가 종료되는 즉시, 이루다 DB(데이터베이스)와 딥러닝(컴퓨터가 스스로 학습하는 기술) 대화 모델의 폐기를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기사: http://www.dt.co.kr/contents.html?article_no=2021011802100151054001&ref=nav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