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윤리 관련 일일언론동향 [5월 11일]
□ “임신중단약 병원별 최대 50만원 차이…의료서비스 표준화해야”
임신중단에 필요한 약 가격이 병원급에 따라 최대 50만원 정도 차이가 난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원치 않는 임신을 막는 응급피임약을 사용해 본 사람 10명 가운데 1명은 투약 상담을 하면서 병원이나 약국으로부터 아무런 정보도 받지 못했고, 심지어 의사가 ‘응급피임약은 낙태’라며 처방을 거부한 경우도 있었다.
기사 : https://www.yna.co.kr/view/AKR20210510098700530?input=1195m
□ '의료 마이데이터' 생태계 조성위한 사회적 논의 개시
마이 헬스웨이(의료 마이데이터) 생태계 조성을 위해 각계가 모여 논의를 시작한다. 보건복지부는 마이 헬스웨이 추진위원회를 발족하고 10일 오후2시에 제1차 회의를 개최했다.
기사 : http://www.dailypharm.com/Users/News/NewsView.html?ID=276193&REFERER=NP
보도자료 : [5.10.월.위원회시작(14시)이후]_마이_헬스웨이(의료_마이데이터)_생태계를_조성하기_위한_사회적_논의를_시작한다!.hwp
□ “벨기에서 안락사 합법화 후 100배 증가… 약자 보호해야”
유엔인권위원회의 일부 국가들이 “벨기에에서 지난 2002년 안락사를 합법화한 이후 안락사 사망자가 100배 증가했다”며 장애인과 노인을 보호해 줄 것을 촉구했다.
- 첨부파일
- 한글 [5.10.월.위원회시작(14시)이후]_마이_헬스웨이(의료_마이데이터)_생태계를_조성하기_위한_사회적_논의를_시작한다!.hwp (249.0KB / 다운로드 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