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윤리 관련 일일언론동향 [10월 25일]
□ 사전연명의료의향서 100만명 돌파, 가족결정 존엄사 58%로 여전히 높아
연명의료 중단 제도를 시행한지 3년 8개월만에 사전연명의료의향서를 작성한 사람이 100만명을 돌파했다. 또 연명의료를 하지 않고 존엄사를 선택하고 숨진 사람은 17만 7326명으로 집계됐다.
기사: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017805
□ 11월부터 '코로나 공존' 돌입…6주씩 3번에 걸쳐 완화
11월부터 내년 3월 초까지 6주 간격으로 3차례에 거쳐 생업시설 운영 제한, 대규모 행사·집회, 사적모임 순으로 ‘단계적 일상회복’을 추진하는 정보 초안이 나왔다. 기존 거리두기는 마스크 착용 등 기본 수칙을 남기고 차례로 해제한다.
기사: https://newsis.com/view/?id=NISX20211025_0001625509&cID=10201&pID=10200
보도자료: http://www.mohw.go.kr/react/al/sal0301vw.jsp?PAR_MENU_ID=04&MENU_ID=0403&page=1&CONT_SEQ=368237
□ 오스트리아, 안락사 허용 입법 추진
오스트리아 연방정부가 23일 심각한 질병을 앓는 성인의 자살을 돕는 행위를 법적으로 허용하는 내용의 법안 초안을 제출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정부가 제출한 법률안에서도 모든 자살 도움이 허용되는 것은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