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윤리 관련 일일언론동향 [1월 10일]
□ 노바백스 백신, 식약처 허가 임박…"미접종자 우선 대상"
상대적으로 거부감이 적은 노바백스 백신의 식약처 허가가 임박한 것으로 알려졌다. 방역 당국이 이 백신을 아직까지 코로나19 백신을 맞지 않은 미접종자들을 대상으로 우선 접종할 계획이어서 350만여명의 미접종자수가 줄어들지 주목된다.
기사 : https://www.yna.co.kr/view/AKR20220107118100530?input=1195m
□ 마트, 식당 ‘방역패스’ 중단 여부 이르면 이번주 결론
식당·마트 등 다중이용시설 17종에 대한 방역패스 잠정 중단 여부가 이르면 이번주 중 판가름날 예정이다. 방역패스가 시민의 불편을 상쇄할 만큼 전염세 확산에 효과가 있다는 점을 입증할 수 있느냐가 관건이다.
기사 : http://news.heraldcorp.com/view.php?ud=20220110000151
□ 콜롬비아서 말기 아닌 난치병 환자 첫 안락사
콜롬비아에서 죽음이 임박하지 않은 환자에 대한 안락사가 처음으로 시행됐다. 콜롬비아에서 말기 환자가 아님에도 안락사 대상이 된 첫 사례다. 콜롬비아는 중남미에서 유일하게 안락사를 허용하는 국가다.
기사 : https://www.yna.co.kr/view/AKR20220108027300087?input=1195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