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윤리 관련 일일언론동향 [2월 18일]
□ 줄기세포로 백혈병환자 HIV 치료했다…역대 세번째·여성 최초
미국 의료진이 에이즈(AIDS·후천성면역결핍증)를 일으키는 인간면역결핍바이러스(HIV)에 감염된 백혈병 환자에게 제대혈(탯줄혈액) 줄기세포를 이식해 백혈병과 HIV를 치료하는 데 성공했다. 미국에서 줄기세포 이식으로 HIV를 치료한 역대 세 번째고 여성 환자로는 처음이다.
기사 : https://www.yna.co.kr/view/AKR20220216061300009?input=1195m
□ 서울시의회, 고령화 사회 ‘웰다잉’ 위한 조례 상임위 통과
서울시의회가 존엄과 죽음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필요성이 대두됨에 따라 호스피스 및 완화의료, 임종과정 등에 대한 근거를 마련했다. 서울특별시의회 김광수 부의장(더불어민주당)이 대표발의한 ‘서울특별시 웰다잉 문화조성에 관한 전부개정조례안’이 최근 상임위(보건복지위원회) 심사를 통과했다.
기사 : http://www.bizw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32807
□ 커지는 자가검사키트 정확도 논란···전문가들 “현실에선 5명 중 4명 틀려”
최근 자가검사키트를 찾는 사람들이 크게 늘면서 검사 정확성에 대한 의구심도 함께 커지고 있다. 여러 차례 자가검사 결과 음성이 나왔지만 PCR(유전자 증폭) 검사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다는 사례가 잇따르면서다.
기사 : https://www.khan.co.kr/national/health-welfare/article/202202171812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