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윤리 관련 일일언론동향 [3월 8일]
□ 정자 없이 난자만으로 생쥐가 태어났다
정자 없이 난자만으로 자손을 낳는 단성생식이 포유류인 생쥐에서 처음으로 실현됐다. 난자에서 태어난 생쥐는 나중에 자라 새끼까지 낳았다. 과학자들은 이번 연구가 태아 발생 과정을 연구하는 데 큰 도움을 줄 수 있지만 인간에게 같은 방법을 적용하는 것은 현재로선 가능하지 않다고 평가했다.
관련 논문 : https://www.pnas.org/doi/10.1073/pnas.2115248119
□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로 확진 판정' 금주 시행계획 발표
방역당국은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내리는 방안을 이번 주 중 마련해 발표할 예정이라고 7일 밝혔다. 그러면서 최근 검사 양성률이 굉장히 많이 올라갔고, 특히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는 정확도가 높고 위양성률은 굉장히 낮아 이같은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기사 : https://www.yna.co.kr/view/AKR20220307129100530?input=1195m
□ 의협 "의사·진료보조 업무범위 가이드라인 마련해야"
대한의사협회가 ‘진료지원 인력 관리·운영체계’ 시범사업을 즉각 중단하고 의사와 진료보조 인력의 업무범위를 명확히 구분하는 가이드라인을 마련할 것을 정부에 촉구했다.
기사 : https://newsis.com/view/?id=NISX20220307_0001784560&cID=10201&pID=102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