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윤리 관련 일일언론동향 [3월 17일]
□ 은행·보험 "쇼핑·의료 데이터 개방해달라"
은행, 보험, 증권, 카드, 저축은행, 핀테크 등 주요 금융회사들은 차기 정부가 ‘손톱 밑 가시’ 같던 각종 금융 규제를 완화하고 공정한 시장 경쟁 환경을 조성해줄 것을 요구하고 있다.
기사 : https://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22031699611
□ 코로나 확진자, 임상시험포털서 먹는 치료제 임상 참여 가능
국가임상시험지원재단은 코로나19 확진자가 경구용 치료제(먹는 약) 임상시험 참여 신청을 ‘코로나19임상시험포털’에서 할 수 있게 했다고 16일 밝혔다. 전에는 확진자가 임상시험 참여지원 상담센터 유선전화로 임상시험 참여 의향을 밝혀야 했다.
기사 : https://www.yna.co.kr/view/AKR20220316059600017?input=1195m
□ 글로벌 제약사 러 철수 잇따라…릴리·노바티스·애브비 동참
글로벌 제약사들이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러시아에 대한 중요 의약품 공급을 제외한 다른 사업들을 중단하거나 축소한다고 밝혔다. 글로벌 건강·생명윤리 전문가는 “제약 분야를 포함해 대기업들이 전쟁과 침략에 반대해 주도적으로 나서는 것은 좋은 일이지만, 약품 공급 중단은 비필수 약품이라도 러시아 환자들의 건강을 위태롭게 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기사 : https://www.yna.co.kr/view/AKR20220316040100009?input=1195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