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윤리 관련 일일언론동향 [3월 18일]
□ 코로나에 밀려난 암환자 '웰다잉'…호스피스 기관 '태부족'
코로나19 유행이 장기화되면서 말기 암환자 등 완화의료를 필요로 하는 이들이 입원 가능한 호스피스 병동을 찾지 못하고 있다. 편안하고 존엄한 죽음을 맞이할 기회마저 박탈당하고 있는 상황이다.
기사 : https://mdtoday.co.kr/news/view/1065611683488667
□ "5만원에 코로나 옮겨드림"…'양성 마스크'도 판매하는 시대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가 급속도로 확산하며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연일 30만 명을 넘어서고 있는 가운데, 중고 거래 사이트에 한 확진자가 자신이 착용했던 마스크를 판매한다는 글을 올렸다.
기사 :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1098806632264632&mediaCodeNo=257&OutLnkChk=Y
□ "英, '가정 낙태’ 즉각 중단해야"
수백 명의 의료 전문가들이 영국 전역에서 시행되고 있는 ‘위험한’ 조기 가정 낙태를 즉각 중단할 것을 요구했다. 600명이 넘는 의료 전문가들은 스스로 하는 이른 바 ‘DIY(Do It Yourself)’ 낙태 계획을 즉시 철회해야 한다는 내용을 담은 공개 서한을 발표했다.
기사 : https://www.goodnews1.com/news/articleView.html?idxno=405938
□ 美 아이다호주, 텍사스 유사 '낙태 금지법' 통과
미국 아이다호 주의회가 임신 6주 이후 낙태를 제한하는 법안을 통과시켰다. 아이다호 주는 텍사스 ‘심장박동법’을 모델로 한 법안을 통과시킨 최초의 주가 됐다.
기사 : https://www.goodnews1.com/news/articleView.html?idxno=4059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