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윤리 관련 일일언론동향 [3월 23일]
□ 약 대신 전기로 질병 치료… ‘전자약’, 이젠 암·당뇨도 잡는다
약 대신 전기나 빛 자극으로 질병을 치료하는 전자약이 늘고 있다. 약품은 지속적으로 사용해야 하고 화학반응에 따른 부작용도 있지만, 전자약은 인체에 한 번만 삽입하거나 필요할 때마다 착용하면 된다는 장점이 있다.
기사 : https://www.chosun.com/economy/science/2022/03/23/JWBO7GUYL5GXDM3PH2MHYGEQLU/?utm_source=naver&utm_medium=referral&utm_campaign=naver-news
□ 코로나치료제 '라게브리오' 도입 앞두고 효과·부작용 우려도
코로나19 위중증환자와 사망자가 늘어남에 따라 정부가 두 번째 먹는 코로나 치료제 도입을 결정했다. 그러나 허가 당국인 식품의약품안전처 승인도 되지 않은 상황에서 다소 급하게 도입을 결정한 것 아니냐는 지적이 나온다.
기사 : https://www.etoday.co.kr/news/view/2116385
관련기사 : https://newsis.com/view/?id=NISX20220323_0001804387&cID=10434&pID=13100 (식약처, 먹는 코로나 치료제 ‘라게브리오’ 긴급사용승인)
□ '신속항원검사 불가'에 한의협 반발…"당국 무책임한 결정"
방역당국이 동네 한의원의 코로나19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를 검토하지 않는다고 발표한 것과 관련해 대한한의사협회(한의협)가 “무책임한 결정”이라며 22일 반발했다. 한의협은 당국의 이같은 조치가 ‘양의계가 휘두르는 의료독점’이라고 주장했다.
기사 : https://www.news1.kr/articles/?46235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