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윤리 관련 일일언론동향 [3월 24일]
□ 의료데이터 '반쪽' 개방…韓보험사, 아직도 외국논문 찾는다
비식별화된 데이터를 민간 기업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법이 개정됐고, 보험사들의 공공의료데이터 이용의 문이 다시 열렸다. 그러나 국내 보험사들은 여전히 새로운 상품 개발을 위해 외국 논문을 뒤진다.
기사 :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2032312004622615
□ 구멍 뚫린 피부임상센터 관리, 이대로 괜찮나
국내 사설피부임상센터에 대한 관리가 전혀 이뤄지지 않는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이들 사설센터는 보통 임상수탁기관(CRO)의 형태를 띠고 있으며 화장품은 물론 미용기기, 건기식에 이르기까지 의약품을 제외한 대부분 건강관련 제품의 안정성과 기능, 효능을 평가하기 위해 ‘인체적용시험’을 하는 사설기관이다.
기사 : http://www.k-health.com/news/articleView.html?idxno=58646
□ 코로나 백신 접종 후 사망한 집배원…첫 공무상 재해 인정
코로나19 백신 접종 후 심근염으로 사망한 20대 집배원이 순직을 인정받았다. 백신 관련 이상 반응으로 사망해 공무상 재해로 인정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기사 : https://biz.chosun.com/topics/topics_social/2022/03/23/RVRJJIEDKFBNVN5EXURZRI6NE4/?utm_source=naver&utm_medium=original&utm_campaign=biz