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윤리 관련 일일언론동향 [3월 25일]
□ 한의사 '신속항원검사' 시행 선언…의료계 갈등 심화
한의사들이 의료진이 자가진단키트로 시행하는 신속항원검사(RAT)를 시행하겠다고 공식 선언하자 의사들이 한의사의 신속항원검사를 불법 의료 행위이고 국민 건강을 위협할 수 있다며 즉각 철회할 것을 촉구했다.
기사 : https://newsis.com/view/?id=NISX20220324_0001806150&cID=10201&pID=10200
□ 학부모 60% “5∼11세 자녀 코로나19 백신 접종 의향 없어”
5~11세 코로나19 백신 접종 예약이 시작됐지만, 학부모 10명 중 6명은 접종 의향이 없어 접종률이 높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기사 : http://www.segye.com/newsView/20220324515340?OutUrl=naver
□ 美 아이다호도 ‘임신 6주’ 낙태금지법
미국 아이다호주가 임신 6주 이후 낙태를 금지하는 강력한 낙태 금지법을 제정했다. 현재 임신 6주 이후 낙태 금지법을 시행하는 미국 주는 텍사스뿐이다. 남미·유럽에서 낙태 합법화 물결이 이는 것과는 상반되는 일부 공화당 주의 결정에 권리 침해 논란도 나온다.
기사 : https://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220325012011&wlog_tag3=nav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