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윤리 관련 일일언론동향 [4월 28일]
□ 유전자검사기관 ‘숙련도 평가’로 평가방식 전환
유전자검사기관 평가 방식이 ‘정확도 평가’에서 ‘숙련도 평가’로 전환됐다. 보건복지부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유전자검사의 숙련도 평가에 필요한 사항의 지정’ 일부개정고시가 27일부터 시행된다고 밝혔다.
- 기사: http://www.docdocdoc.co.kr/news/articleView.html?idxno=2022464
- 개정 전문(발령번호 2022-100호): http://www.mohw.go.kr/react/jb/sjb0406ls.jsp?PAR_MENU_ID=03&MENU_ID=030406
□ 싱가포르 난자 냉동 합법화를 바라보는 엇갈린 시선들
수년간의 숙고 끝에 지난달 싱가포르 정부는 미혼 여성의 별다른 의학적 사유 없는 난자 냉동을 2023년부터 합법화하겠다고 발표했다. 이러한 정부의 결정을 환영하는 이들도 많지만, 조건적인 합법화이기에 진정 포용적인 정책으로 인정받기 전까지는 아직 싱가포르 사회가 갈 길이 멀다는 목소리도 존재한다.
- 기사: https://www.bbc.com/korean/international-61252971
□ 식약처 “2021년 임상시험 승인 842건, 증가세 지속”
식품의약품안전처와 국가임상시험지원재단은 ‘2021년 의약품 임상시험 승인 현황’을 발표하고, 임상시험 증가세가 이어지고 있다고 28일 밝혔다. 작년 임상시험 승인 건수는 842건으로, 전년 799건 대비 5.4% 증가했다.
- 기사: https://newsis.com/view/?id=NISX20220428_0001851250&cID=10434&pID=13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