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윤리 관련 일일언론동향 [6월 10일]
□ "의료데이터, 관건은 규제와 활용의 균형"
건강보험심사평가원과 주한덴마크대사관은 지난 8일 서울 엘타워에서 '2022년 보건의료 빅데이터 미래포럼'을 열었다. “법은 기술보다 느리다. 관건은 규제와 활용을 어떻게 적절하게 균형시키느냐다.” 주한덴마크대사관 랜디 멍크 보건의료 참사관의 말이다.
- 기사: https://zdnet.co.kr/view/?no=20220610131925
□ "품위있게 죽고 싶다" 130만 명이 선택했지만…아직 갈 길 먼 '웰다잉'
2018년 2월 연명의료 결정제도가 시행된지 4년 3개월 여 동안 130만 8938명이 '사전 연명의료 의향서'를 썼다. 건강할 때 연명치료 거부에 관한 본인 의사를 미리 밝혀두는 일종의 서약서다.
- 기사: https://www.sedaily.com/NewsView/2676GWUWFF
- 관련 일일언론동향("남은 삶 무의미"…국민 76%, 안락사 입법화 찬성): http://www.nibp.kr/xe/board2_3/228328
- 관련 일일언론동향( 한국서도 알랭 들롱처럼 '안락사' 가능?…'존엄사법' 발의 눈앞):http://www.nibp.kr/xe/board2_3/228371
□ 당국, 1만명 대상 '코로나 후유증' 실태조사…"치료지침 마련"
방역 당국이 코로나19 확진 이력이 있는 국민 1만명을 대상으로 후유증(롱 코비드) 실태조사에 나선다고 밝혔다.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10일 "소아·청소년 포함 1만명을 목표로 한 대규모 코호트 조사 연구를 위한 준비 절차가 진행 중"이라며 "구체적인 사항은 추후 발표하겠다"고 밝혔다.
- 기사: https://newsis.com/view/?id=NISX20220610_0001903310&cID=10201&pID=10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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